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 주요 공사현장 찾아 ‘노사 합동 안전점검’ 실시
한국수산자원공단 ‘2026년 노사 합동 현장 안전점검’ 모습. 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은 9일 노사가 함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노사 간 발전적 상호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주지역 주요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2026년 노사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한국수산자원공단 김종덕 이사장과 한국수산자원공단 노동조합 주현 위원장 등 노사 대표와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으며, 공단 제주본부에서 추진 중인 고가수조 철거 현장, 인공어초 제작장, 시범바다목장 시설물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노사 대표는 각 현장의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했으며,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2026년 노사 합동 현장 안전점검’ 모습. 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한국수산자원공단 김종덕 이사장은 “안전은 공단의 모든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안전한 사업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노동조합 주현 위원장은 “현장의 안전에 대해서는 노와 사가 결코 구별이 없고, 조합원의 안녕과 협력업체 가족들의 행복을 지키는 필수 요소라는 데 이견이 없다”라며 “현장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노동조합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안전한 작업현장 조성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