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DAU 커리어 페스타’… 재학생 300여 명 참여해 성황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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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프로그램·체험존 운영… 1대1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

‘DAU 커리어 페스타’ 현장에서 재학생들이 직접 굿즈 디자이너 실무를 체험하며 진로 역량을 키우고 있다.(우측 상단) 동아대 부민캠퍼스에 신설된 진로개발센터에서 학생들이 진로 로드맵(EduMap)을 기반으로 전문 컨설턴트에게 1대1 맞춤형 진로 상담을 받고 있다.(우측 하단·좌측사진). 동아대 제공 ‘DAU 커리어 페스타’ 현장에서 재학생들이 직접 굿즈 디자이너 실무를 체험하며 진로 역량을 키우고 있다.(우측 상단) 동아대 부민캠퍼스에 신설된 진로개발센터에서 학생들이 진로 로드맵(EduMap)을 기반으로 전문 컨설턴트에게 1대1 맞춤형 진로 상담을 받고 있다.(우측 하단·좌측사진). 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학생·인재개발처 진로개발센터(소장 조규판)는 재학생들의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돕고 현장 중심 밀착형 진로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DAU 커리어 페스타’를 지난 9~10일 이틀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커리어 페스타는 최근 부민캠퍼스 내 진로개발센터 신설, 개소에 맞춰 학생들의 진로 정보 접근성을 대폭 확대하고 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승학캠퍼스와 부민캠퍼스에서 동시에 열려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재학생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학생들이 진로 탐색에서 체험까지 유기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진로상담 Zone △진로프로그램 Zone △진로체험 Zone 등 3개의 테마로 나눠 다채롭게 운영됐다.

‘진로상담 Zone’에서는 홀랜드 간이진로검사를 통한 적성 탐색과 대학 고유 진로 로드맵(EduMap)을 활용한 학과별 1 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어 ‘진로프로그램 Zone’과 ‘진로체험 Zone’에선 최근 청년층 선호도가 높은 ‘굿즈 디자이너’ 직무 체험 활동을 운영해 흥미를 유발하는 한편 센터의 핵심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진행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페스타에 참여한 박수빈(태권도학과 4) 학생은 “평소 진로에 대해 막연한 고민이 많았는데 현장에서 간이 검사와 1 대 1 상담을 받으며 진로 고민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볼 수 있어 좋았다”며 “진로개발센터에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무척 많다는 것을 알게 된 만큼 앞으로 적극 참여할 생각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명주빈(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 학생도 “교내에서 직접 나만의 굿즈를 디자인해 보는 실습 체험이 신선했고, 평소 고민하고 있던 진로와 관련된 프로그램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진로 관련 핵심 정보를 한자리에서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규판 소장은 “이번 DAU 커리어 페스타는 부민캠퍼스 센터 신설 이후 인프라를 널리 홍보하고 학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맞춤형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급변하는 고용 환경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역량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세심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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