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커리어 페어’ 30일 개막… 100여 개 대기업·공기업 참가
한국은행·한국도로공사·대한항공·넥센 등 참가
승학·부민캠퍼스서 직무 컨설팅·채용 정보 제공
부산 청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
동아대학교 전경. 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6학년도 커리어 페어(Career Fair)’를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동아대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함께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30일 승학캠퍼스 체육관과 다음달 1일 부민캠퍼스 국제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특히 이번 취업·진로 박람회는 동아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사회형평채용 대상자, 자립준비 청년, 부산시민 등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커리어 페어엔 대한항공, 롯데호텔, 하나은행, DN솔루션즈 등 주요 대기업을 비롯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은행,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금융공기업과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법률구조공단 등 일반 공기업이 대거 참가한다.
여기에 부산은행, 성우하이텍 등 지역 우수기업과 넥센, 은산해운항공, 태웅 등 동문기업을 포함 모두 100여 개 우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현직 인사담당자들과 일대일 상담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 기업 소개 및 채용 정보 제공, 우수 인력 현장 채용 등을 목표로 이번 박람회를 기획했다.
행사장에서는 청년들의 구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다채로운 이벤트 부스도 운영된다. 미국 취업(K-MOVE) 상담을 비롯해 영문 자소서 첨삭 및 영문 면접, 국문 이력서 컨설팅 등 전문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퍼스널 컬러 진단, AI 캐리커처 등 풍성한 체험형 부스도 마련된다.
동아대 최지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장은 “이번 박람회는 청년들이 희망하는 기업의 현직자들을 직접 만나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얻고 체계적인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부대행사 등 취업과 관련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된 만큼 많은 청년이 적극적으로 참가해 꿈을 향한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 커리어 페어’ 참가 관련 자세한 문의는 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하면 된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