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거제시 이수도 연안에 감성돔 종자 방류
약 13만 마리 방류
연말 준공 목표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 박차
감성돔 종자 방류 모습. 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남해본부(본부장 안명호)는 15일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어업인과 함께 경남 거제시 장목면 이수도 연안에 감성돔 종자 약 13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거제시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2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공단 남해본부는 종자 방류 이외에도 해조류 군락지 조성, 수중 폐기물 제거 작업 등 수산자원 증대 효과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기법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감성돔 종자 사전 검수 모습. 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특히 감성돔은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어류로, 지역 어가에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고부가가치 품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종자 방류에 참여한 박영기 이수도 어촌계장은 “종자방류와 함께 체계적인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어가소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