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정관주민자치회, 아름다운가게 나눔으로 따뜻한 나눔 동행
지난 18일 추모공원사업소 직원들이 정관주민자치회와 함께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 대표 공기업 직원들이 지역주민들과 손잡고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최근 추모공원 직원과 (사)정관주민자치회 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은 의류·신발·잡화·도서 등 물품 710점을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에는 공단 추모공원사업소 직원 45명을 비롯해 (사)정관주민자치회 직원과 지역주민 등 3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추모공원 직원들은 물품 기부와 함께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추모공원은 2008년부터 아름다운가게 기부를 비롯해 사랑나눔 기술봉사와 재능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프로그램인 ‘추모공원 아름다운 하루’를 마련해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했다.
공단 관계자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지역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매년 다양한 수혜 대상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으며, 기술봉사와 재능봉사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