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 119특수대응단, 119구조견·드론 합동 수색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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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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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조견 정밀탐지와 드론 광역 수색으로 인명구조 골든타임 확보
산악사고 등 복잡한 지형 환경 고려한 실전 맞춤형 훈련 진행

부산소방재난본부 119특수대응단은 지난 15~17일까지 3일간 금정산 등 출동 다수지역에서 실종자 및 조난자 수색을 대비한 ‘119구조견·드론 합동 수색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육상 접근이 어렵거나 시야 확보가 제한되는 지역과 광범위한 재난 현장에서 119구조견과 소방드론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수색 효율을 높이고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광범위한 산악지역에서 구조대상자가 실종된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같이 진행됐다.

소방드론이 고성능 열화상 카메라와 실시간 영상 전송 시스템을 활용해 넓은 구역을 빠르게 수색하여 확보한 구조대상자의 위치정보를 바탕으로 119구조견과 핸들러가 현장에 즉시 투입, 정밀 수색을 실시하여 구조대상자의 위치를 확인했다.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119구조견의 정밀한 후각 능력과 드론을 활용한 광범위한 수색능력을 연계한 수색체계의 현장 대응력을 높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안성호 119특수대응단장은 “119구조견의 뛰어난 후각과 소방드론의 넓은 시야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면 광범위한 재난 현장에서 수색효율을 높이고 수색 사각지대 및 범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수자산과 첨단 기술을 연계한 실전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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