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범일1동 방위협의회, ‘희망나눔점빵’에 신발 기탁
부산 동구 범일1동 방위협의회(회장 구점봉)는 2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구희망나눔점빵 범일1동점에 신발(슬리퍼 50켤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주민 누구나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동구희망나눔점빵 범일1동점의 취지에 동참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신발은 희망나눔점빵을 찾는 주민들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될 예정이다. 특히 신발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인 만큼 경제적 어려움으로 새 신발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위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함께 나누는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범일1동 관계자는 “주민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신발을 기탁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희망나눔점빵이 물품을 나누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을 서로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영 bbang1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