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범일5동, ‘내 집 앞 희망나눔점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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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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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범일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옥경)는 추석 명절을 맞아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 아파트와 오션브릿지 아파트 입주민들과 함께 ‘내 집 앞 희망나눔점빵’을 지난 16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 집 앞 희망나눔점빵’은 명절 선물 등으로 받은 식료품과 생필품을 주민들이 이웃과 나누는 주민 참여형 나눔 사업이다. 일상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아파트 단지 내에 ‘희망나눔상자’를 설치하고, 기부받은 물품을 필요한 이웃에게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범일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두 아파트 단지 내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장소에 희망나눔상자를 설치했다. 입주민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참치통조림, 라면 등 소량의 식료품부터 생필품까지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협의체는 기부된 물품을 수거해 범일5동 행정복지센터 내 희망나눔점빵에 비치하고, 필요한 이웃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옥경 범일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하고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서로 돕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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