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 충북도의회 행안위 방문… 119항공대 재난대응 우수사례 공유
충북도의회 행정안전위원회, 30일 부산소방재난본부 119항공대 방문
소방헬기 운용·정비, 항공안전 및 출동·구조체계 등 현장 확인
항공재난 대응 경험 공유하며 시·도 간 소방항공 발전 협력
부산119항공대.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진호)는 오는 30일 충북도의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19항공대를 방문해 소방항공대 운영체계와 재난대응 현황을 살펴보고 발전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충북소방본부의 2028년 신규 중형 소방헬기(AW-139) 도입을 앞두고 타 시·도의 소방항공대 운영 및 정비체계, 항공안전 관리, 인력·근무체계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119항공대의 주요 업무와 운영현황을 소개하고, 소방헬기 운용·정비와 출동·구조활동, 항공안전 관리 등에 대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격납고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소방헬기 운용·정비체계 △인력 및 근무체계 △재난현장 출동·구조체계 △항공안전 관리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부산소방 119항공대는 산악·해상·도심 등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와 응급환자 이송, 화재진압 등 항공구조·구급 임무를 수행하며 입체적인 재난대응체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부산소방이 축적해 온 소방항공 운영 경험과 재난대응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도 소방기관 간 우수사례와 현장 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협력해 소방항공 분야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