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청년의 날 기념 ‘대학생 교류 한마당’ 개최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22일 동명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경성대학교·동명대학교·국립부경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생 교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구가 재정을 지원하고 관내 대학 총학생회가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대학의 경계를 넘어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특히 단순 관람을 넘어 청년들의 눈높이와 관심사를 반영한 직접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대학별 노래·댄스 경연이 진행됐으며, ‘타임슬립’을 주제로 청년 세대의 시기별 유행과 놀이문화를 활용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대학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다른 대학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행사장에서 청년정책과 청년공간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도 운영했다. 청년창조발전소를 비롯한 청년공간과 취·창업, 문화·교류, 역량 강화, 사회참여 등 남구에서 추진하는 청년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서로 다른 대학의 학생들이 만나 교류하고 각 대학의 문화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해 청년들이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