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도서관, 성인 인문학 기행 ‘진주’ 성료
부산 사상도서관은 지난 17일 40명의 지역주민 참가자들과 경남 진주시 일대에서 함께 진행한 ‘부산 사상도서관 2026년 성인 인문학 기행: 진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진주 역사 명소 탐방 및 지역 문화예술 체험을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기행에서 참가자들은 먼저 진주 실크박물관을 방문해 도슨트 투어를 들으며 기획 전시 및 상설 전시를 관람했다.
이어서 진주성 및 국립진주박물관으로 이동해 문화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탐방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강 유람선에 승선하여 약 30분간 남강 일대를 순회하며 진주성의 풍광을 감상하고, 남강유등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진주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유람선 위에서 남강의 아름다운 경치까지 즐길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하고 알찬 하루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이번 인문학 기행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우리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배우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다채로운 문화적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양질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