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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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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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8일 통합 돌봄 지역특화 서비스 제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특화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향후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래구 지역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부산광역시사직종합사회복지관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동래구노인복지관 △부산동래지역자활센터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부산시도회의 담당 팀장 과 실무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돌봄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대상자에게 보다 원활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지역 내 복합적인 돌봄 욕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지역 특화 서비스 제공 기관 간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복합적인 돌봄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신속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며 “구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래구는 2026년 통합 돌봄 사업의 전국 시행에 맞춰 지역 특성과 주민의 다양한 돌봄 수요를 반영한 지역 특화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가 가정을 방문해 1:1 맞춤 운동을 지원하는 방문 운동 ‘활기차봄’ △병원과 연계해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이어봄’ △방문 진료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채워봄’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재가 생활을 지원하는 주거 환경 개선 ‘살아봄’ △퇴원 환자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퇴원 환자 안심 돌봄 ‘곁에봄’ △생애 말기 환자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생애 말기 안심 돌봄 ‘아껴봄’ △병원 동행 매니저가 이동·접수·수납을 지원하는 병원 안심 동행 ‘함께가봄’△청소와 세탁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가사 지원 ‘살펴봄’ △영양 있는 식사와 죽을 지원하는 식사 지원 ‘챙겨봄’ △ 장기 요양 등급 탈락 등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지원하는 틈새 돌봄 ‘사이봄’ △주말·연휴 기간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주말 돌봄 ‘든든봄’ △돌봄 활동가를 양성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단디봄’이 있다.

통합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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