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제5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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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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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18~20일까지 사흘간 ‘제5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북이 온앤온(BUGI ON&ON)’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북구에서 저마다의 속도로 흐르는 청년들의 다채로운 리듬을 표현했다. 특히 북구 캐릭터인 ‘북이’를 활용해 ‘북이마을에 입주하여 나만의 리듬으로 플레이한다’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꾸며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행사의 첫날인 18일에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년 토크콘서트가 열렸고, 이어 19일부터 20일 양일간 화명 대천천 일원에서는 청년과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본격적인 야외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행사장에는 △플로리스트 및 테라리움 클래스 △사주·타로 상담 △아이돌 화장·갸루 메이크업 체험 △드립커피 만들기 등 이색적인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북구 청년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쿠키, 음료, 칵테일, 소품·잡화 등을 선보이는 플리마켓이 열려 활기를 더했다.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연과 부대행사도 풍성했다. △관현악 클래식 공연 △힙합 강의 △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반려동물과 함께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반려동물 사진관을 비롯해 반려동물 수제 간식 판매·체험 부스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청년네트워크 부스가 상시 운영되어 현장을 찾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북구의 새로운 청년정책을 제안받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이번 청년주간은 청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저마다의 리듬으로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지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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