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동네방네 마음이음’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나서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22일 동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동네방네 마음이음’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마음이음’ 도움이 필요하지만 요청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주변의 위기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주민의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정보 제공과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제3회 찾아가는 복지한마당’과 연계해 복지위기가구의 주요 위기징후와 발견 시 제보 방법을 안내하고 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본인이나 이웃의 위기상황을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알릴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 앱’의 설치 및 이용 방법을 적극 소개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복지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복지위기 알림 앱 등 다양한 제보 창구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앞으로도 △10월 13일 만덕종합사회복지관 △10월 27일 금곡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동네방네 마음이음’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