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교수학습혁신센터, 외국인 재학생 대상 ‘한국어 말하기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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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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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학교 ‘2026 한국어 말하기 경진대회’ 행사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 ‘2026 한국어 말하기 경진대회’ 행사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수학습혁신센터가 주관한 ‘2026 한국어 말하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총 글로벌메카트로닉스 학과 등 총 6명의 우수 학생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김해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한국어를 활용한 의사소통 및 발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어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직접 표현하고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높이고, 대학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

참가 학생들은 각자 주제를 선정해 발표 내용을 준비했으며, 학과별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해 발표를 진행했다. 본선에서는 △주제 적합성 및 내용의 충실성 △내용의 창의성 및 차별성 △어휘 및 문법의 정확성 △발음 및 억양의 정확성 △유창성 및 전달력 △발표 태도와 자신감 △청중과의 소통 및 공감 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외국인 학생들이 단순히 한국어를 학습하는 것을 넘어, 한국어를 활용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표현하고 다른 학생들과 소통하는 실질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재학생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대학생활 적응 및 학습역량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대학교 교수학습혁신센터 강성금 센터장은 “이번 한국어 말하기 경진대회가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어로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재학생들의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학습자 특성별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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