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폐현수막 업사이클링한 보냉백·계란바구니… 전통시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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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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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제품 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벡스코 ESG경영지원실 하성주 대리, ESG경영지원실장 김대성, 수영팔도시장 번영회 정판훈 회장, 정대성 수석부회장. 벡스코 제공 벡스코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제품 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벡스코 ESG경영지원실 하성주 대리, ESG경영지원실장 김대성, 수영팔도시장 번영회 정판훈 회장, 정대성 수석부회장. 벡스코 제공

벡스코(대표이사 이준승)는 28일 수영팔도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벡스코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제품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MICE 행사 후 배출된 폐현수막을 생활 용품으로 재탄생시켜 지역 전통시장에 전달함으로써,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순환과 지역 상생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벡스코는 재활용 가능한 폐현수막을 선별하여 보냉백 200개와 계란바구니 100개 총 300개의 제품을 제작해 전달했다. 해당 물품들은 수영팔도시장 상인회를 통해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배부 될 예정이다.

아울러 벡스코는 이번 제품 기부 외에도 지역사회에서 폐현수막을 필요로 하는 수요가 있을 때마다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MICE 행사 중 발생하는 현수막 사용 자체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전시장 내 LED 사이니지를 확충하는 등 친환경 인프라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벡스코 이준승 대표이사는 “전시회 폐현수막을 활용한 자원순환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과 상생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수막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시설 개선과 함께, MICE 사업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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