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복합문화공간 새모, 14일 온 가족 ‘가을 놀이터’로 변신
들락날락DAY개최… 공예·AI 로봇체험부터 인형극·가족놀이까지 풍성
들락날락 DAY ‘새모 가을 놀이터’ 포스터. 부산시설공단 제공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11월, 부산복합문화공간 새모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특별한 놀이터로 변신한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복합문화공간 새모 일원에서 들락날락 DAY ‘새모 가을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실내 체험 프로그램과 야외 문화공연, 가족 놀이마당을 연계해 새모를 시민들이 머무르고 즐기는 가족 친화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현장에서는 공예·미술·로봇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 5종이 운영된다. 동화 속 가면 만들기와 가을 숲 탄성 레이싱카 만들기, 민화 동물 무드등 만들기 등 손으로 직접 만들고 꾸미는 창작 활동부터 ‘올로 AI 가을소풍 보물찾기 미션’까지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야외 계단광장에서는 가족 관람객을 위한 문화공연과 참여형 이벤트가 펼쳐진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아기돼지 삼형제’ 탈인형극이 낮 12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공연되며, 삐에로 매직풍선 퍼포먼스와 페이스페인팅, 윷놀이·투호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놀이마당도 상시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부산시설공단 새모 누리집을 통해 회차별 선착순 사전 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탈인형극과 야외 이벤트는 현장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상상과 즐거움을, 가족에게는 함께 웃고 추억을 쌓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모가 세대와 가족을 잇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