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준, 일본 영화 '루팡 3세' 스틸 사진 공개
'루팡3세' 스틸 사진. 사진제공=창컴퍼니배우 김준이 참여한 일본의 대작 영화 '루팡 3세'의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의 유력 일간지들을 통해 최근 일제히 공개된 영화 '루팡 3세'의 현장 스틸사진에는 한국 배우 김준을 비롯해 일본의 오구리 슌, 대만의 언승욱, 태국의 타나용 웡트라쿨 등 아시아 각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은 검은 가죽 수트를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가하면 일본 여배우 쿠로키 메이사 등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배우의 자태를 발산하고 있다.
루팡 일당의 천재도둑 '피에르'로 분해 생애 처음으로 고난도 액션에 도전한 김준의 스틸 사진이 공개된 직후 각국의 팬들은 "쿨 하고 핸섬한 도둑 피에르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눈빛부터 달라졌네. '끝없는 사랑'의 순정남 김준의 액션 연기 라니 반전 매력이 완전 기대된다", "오구리 슌, 김준, 언승욱 까지! …세 꽃남의 만남은 놓칠 수 없다" 등 열렬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일본판 '도둑들'을 연상케 하며,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한 도둑들의 신출귀몰한 활약상을 그린 영화 '루팡 3세'는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 '루팡 3세'를 실사화한 150억대 규모의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오는 8월 30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한다.
아시아의 인기 배우가 집결한 '루팡3세'이지만 대만판 구준표 역의 언승욱, 일본판 윤지후 역의 오구리 슌, 한국판 송우빈 역의 김준까지 집결해 예기치 않게 아시아 '꽃보다 남자' 캐스팅이 되어 비단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는 게 배급사의 전언.
한편, 김준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영되는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에서 황정음에게 맹목적으로 빠져드는 국무총리의 아들이자 동생 전소민을 한없이 아끼는 동생바보 김태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춘우 선임기자 bomb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