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부산 남구지회, 2023년 사업평가 보고·자유민주주의 수호 결의 대회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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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남구지회(회장 배동석)는 지난 17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자유총연맹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평가 보고대회와 자유민주주의 수호 결의 대회를 가졌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대회사·축사, 사업 실적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3년 한 해 자유총연맹 남구지회에서 추진한 사업 성과를 되돌아보며 회원 간 노고를 격려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써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배동석 회장은 “지난 일 년 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을 위해 활동해 준 모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 한단계 더 도약하는 자유총연맹 남구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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