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동래지점, 성금·백미 기탁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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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부산 동래지점(지점장 박건석)은 최근 동래구(구청장 장준용)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과 백미 10kg 222포(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 사업인 ‘우리동래 희망플러스’ 모금액으로 적립돼 취약계층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미는 경로당, 무료 급식소,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박건석 NH농협은행 동래지점장은 “추운 겨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NH농협 동래지점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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