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소화기센터, 17년간 개원의 위한 연수강좌 ‘눈길’

윤여진 기자 onlype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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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서 성료
간소화기질환 최신 치료정보 공유의 장 역할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 간소화기센터는 지난 8일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제17회 간소화기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제공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 간소화기센터는 지난 8일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제17회 간소화기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제공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 간소화기센터가 ‘제17회 간소화기내과 연수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

11일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를 대상으로 간소화기질환의 최신 치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08년부터 매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열려왔다. 코로나19 팬데믹 때도 중단되지 않고 비대면으로 개최돼 호응을 얻었다.

최종순 병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연수강좌는 위장관세션과 간췌담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소화기내과 문원교수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의 내시경적 진단’을 맡았으며, 김재현 교수의 ‘폴립 절제술: 기초부터 심화까지’, 최근 미국에서 연수를 마치고 복귀한 정경원 교수의 ‘해외연수를 통해 살펴본 내시경 분야의 발전과 미래’ 강연이 이어졌다.

간췌담도 세션에서는 췌담도내과 이정욱 교수의 ‘담도계 감염성질환’, 간담췌외과 문형환 교수의 ‘십이지장 경유 유두부 종양 절제술’, 간내과 박현준 교수의 ‘임신과 바이러스간염’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두 세션 사이에 진행된 특강에서는 ‘복강내에서 발생하는 혈관 질환의 치료’라는 주제로 부산의대 이상수 교수가 강의를 펼쳤다.

최 병원장은 “간소화기내과 분야의 최신 지견을 개원가와 나눌 수 있는 장이 17년째 이어졌다”며 “지역의료와 상생하는 복음병원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윤여진 기자 onlype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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