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파크골프장 10곳 추석 연휴 무료 개방

강대한 기자 kd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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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북면장애인 25~26일 개장
호계·용원·소사 등 7곳 23~24일

지난달 6일 오전 5시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파크골프장에 이용객들이 구장 입장을 위해 대기 중이다. 창원파크골프협회 제공 지난달 6일 오전 5시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파크골프장에 이용객들이 구장 입장을 위해 대기 중이다. 창원파크골프협회 제공

경남 창원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가족과 시민들이 여유롭고 건강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파크골프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창원시 파크골프장 운영 및 관리 조례’상 추석 연휴는 전부 휴장일로 지정돼 있으나, 창원시는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계절을 맞이한 만큼 파크골프 수요를 고려해 휴장일을 분산해 무료 개방 운영 조치를 단행했다.

세부 일정으로 이용객이 가장 많은 대산면과 북면장애인 파크골프장은 오는 23~24일 휴장 후 25~26일 무료 개방되며, 호계·용원·소사 등 그 외 파크골프장 7곳은 반대로 23~24일 먼저 무료 개방을 한 뒤 25~26일 휴장한다.

이용 시간은 하절기 운영 시간과 동일한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창원시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 등 파크골프를 즐기고 싶은 누구나 구분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세대를 아우르며 파크골프와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휴장일 분산 조정을 통해 연휴 기간 이용 공백을 없앤 만큼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과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대한 기자 kd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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