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 응급구조과, 몽골 봉사활동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 발대식 개최
발대식 사진. 대동대 제공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는 지난 23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2026 글로벌 서비스러닝(Global Service Learning)’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서비스러닝은 ICK 부울경 15개 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해외봉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실무 역량을 활용해 해외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동대학교 응급구조과 재학생이 참여하며, 오는 7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와 테를지 지역에서 봉사활동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현지 문화 학습에 참여하고, 허스오양가 초등학교를 방문해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 봉사를 실시한다. 또한 테를지 지역에서는 ESG 가치 실천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민경화 총장은 “글로벌 서비스러닝은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 기여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참여 학생들은 “응급구조과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활용해 현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싶다”며 “대한민국과 대동대학교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성실히 참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동대학교 국제교류협력센터(센터장 남효연)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공과 연계한 글로벌 봉사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역량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발대식 종료 후에는 해외봉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해외 체류 시 안전수칙, 응급상황 대응 절차, 감염병 예방 수칙, 비상연락체계 운영 방안 등을 안내하며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영 bbang1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