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W-Venture 창업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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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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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창업기업 수상

제3회 W-Venture 창업경진대회 결선 및 시상식에서 주요 내빈과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제공 제3회 W-Venture 창업경진대회 결선 및 시상식에서 주요 내빈과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제공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최근 해운대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제3회 W-Venture 창업경진대회’ 결선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정보대와 부울경여성벤처협회, 부산여대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부·울·경 유망 여성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82개 팀이 치열한 예선을 치렀으며,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이 무대에 올라 사업 모델을 발표했다. 현장에는 이청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심사 결과 △대상(부산시장상) ‘키퓨’△차세대 여성기업인상(부울경여성벤처협회상) ‘이프’ △프리유니콘상(부산중기청상) ‘메모먼트’ △엔터프라이즈상(부산중기청상) ‘아우레나’ △이노베이션상(부산기술창업투자원상) ‘유웰나우’ △W크리에이터상(부산기술창업투자원상) ‘더원’ △KIT 여성창업스타상(경남정보대총장상) ‘장수바이오’ △BWC 여성창업스타상(부산여대총장상) ‘Synapse-ED’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이 대학 간호학과 박의정 교수가 창업한 ‘Synapse-ED’가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경남정보대가 배출한 두 번째 교원창업기업인 Synapse-ED는 ‘교재 및 학습 데이터 기반 범용 AI 교육 플랫폼’을 개발, 최근 특허 출원까지 마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박의정 대표(간호학과 교수)는 “대학 취창업지원처의 체계적인 맞춤형 컨설팅과 비즈니스 밀착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교수 창업가로서 끊임없이 혁신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임준우 산학부총장은 “부·울·경 여성 창업가들의 뛰어난 역량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발굴된 우수 창업가들이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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