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총 ‘부울경 3T 협력 파트너십 지원사업’ 협의체 회의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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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지역 기계·자동차·조선 기업 간 공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부산경영자총협회(회장 김광수·이하 부산경총)는 지난달 24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부울경 3T(Together Towards Tomorrow) 협력 파트너십 지원사업’ 거버넌스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울경 3T 협력 파트너십 지원사업’은 부울경 소재 기계·자동차·조선 분야 기업 간 공동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동 연구개발(R&D), 공급망 구축, 마케팅·판로개척, 산업전환 등의 협업을 수행할 경우 프로젝트당 최대 6000만 원을 지원한다. 정규직 채용 땐 1인당 1500만 원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경남테크노파크,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주)케이조선, 강림중공업(주) 등 지자체와 산업지원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 프로젝트 발굴, 상호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참석 기업들은 협업 희망 기업 간 매칭 지원과 공동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지원 체계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협업 성과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 구축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부산경총 유정민 본부장은 “이번 협의체를 계기로 구축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업 간 공동 프로젝트 발굴과 협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메가시티 전략과 연계해 광역 경제권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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