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우리대학-경성대학교]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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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가 지난달 개최한 글로벌 11기 해외인턴십과 현지 어학연수 발대식. 경성대 제공

경성대는 최근 발표된 교육부 주관 대학특성화사업(CK-1) 선정 명단에 4개 사업단의 이름을 올렸다. 올해부터 매년 19억 원씩 5년간 최고 95억 원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사업단은 △신발 산업 글로벌 비즈니스 핵심역량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국제무역통상학과, 영어영문학과, 의상학과) △영화매체 연기인재 양성 사업단(연극영화학부 연극 전공, 영화 전공) △ICDT 융합 창의 인재 양성 특성화사업단(디지털미디어학부 디지털미디어 전공) △글로컬문화인력 양성 사업단(글로컬문화학부 문화기획학 전공, 문화콘텐츠학 전공, 문화서비스학 전공)으로 3개 학부 3개 학과가 참여했다.

경성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교육 경쟁력과 교원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밀착형 사회봉사와 기업밀착형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 개인의 역량을 높여 취업과 진로 기회를 넓히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교수 1명이 7명 안팎의 학생을 책임지고 지도하는 밀착형 공동체 학습도 경성대의 강점이다. 기초학력이나 전공 기초가 부진한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업 심화형', 취업과 진학 역량을 높이는 '전공 심화형', 학제간 연계 융합 교육이 가능한 '학제 융합형', 외국인 교수와 학생이 함께하는 '글로벌형', 산업체 연계 교육을 실시하는 '산학 협력형' 등 5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이번 학기에도 290개 팀 1천936명 학생들이 스스로 필요한 공동체를 전략적으로 선택해 공동체 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각 공동체에 참여하면 학기당 1학점을 받을 수 있고, 재학 중 최대 4학점까지 인정받는다. 우수 성과 발표회를 통해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경성대는 해외취업에도 강한 대학이다. 2008년부터 부산시 해외인턴 취업 사업에서 6년 연속 우수한 실적을 거뒀고, 지난해에는 해외인턴취업지원사업 부산시장 표창도 수상했다.

2014년 현재 해외에 직접 투자하는 한국기업과 현지기업 약 400여 개와 산학협정을 체결했고,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중국, 터키, 일본,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와 북미 미국, 폴란드,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독일 등 유럽과 남미 과테말라까지 오대양 육대주 14개국 40여 개 기업에서 약 63명의 인턴연수생을 파견했다.

지난해에는 19개국에 파견됐던 인턴 51명 중 84%가 연수를 마치고 현지 대기업에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고 취업하는 성과도 있었다. 최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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