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안락1동, ‘안락 마음 처방전’ 캘리그래피 강좌·웃음 특강 운영
부산 동래구 안락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균환)는 안락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권효)가 지난달 17일과 19일 관내 의료기관인 동래봉생병원과 워크재활병원에서 2026년 동래구 주민자치회 공모 사업 ‘안락 마음 처방전’ 사업의 일환인 웃음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락 마음 처방전’은 지역 주민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배운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캘리그래피 강좌와 투병 생활로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웃음 특강, 그리고 통합 돌봄 사업 및 자살 예방 캠페인 홍보 3개 분야로 진행됐다.
이번 웃음 특강에는 병원 환자 및 보호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웃음의 효과와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한 참여형 웃음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강의 후 캘리그래피 수강생들이 제작한 응원 작품 나눔 행사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배권효 안락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특강은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병원이 주민의 건강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병원이 많고 어르신 인구 비중이 높은 안락1동의 지역 특성을 살려 주민자치가 만들어가는 따뜻한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병원에서 치료와 회복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작은 웃음과 따뜻한 한마디로 큰 힘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bbang1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