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물리치료학과, 일본 성마리아병원와 국제학술교류 성료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윤삼원 교수)는 지난 9~11일까지 일본 구루메시의 성마리아병원 및 성마리아헬스케어센터의 재활전문가들을 초청해 국제학술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교 간 지속적인 협력의 일환으로 부산가톨릭대학교는 매년 여름 3학년 학생 4~6명을 선발하여 성마리아병원에서 국제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9월에는 성마리아병원 전문가들을 초청해 학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성마리아헬스케어센터의 병원장 이데 마코토를 비롯한 물리치료사 및 작업치료사 총 6명이 방한해, ‘차세대 재활전문가에게 기대’를 주제로 병원장 특강을 통해 병원장의 입장에서 한국의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에게 다음 세대 물리치료사 진로를 소개하였고 특강에 이어 학생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부산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서 운영 중인 일본 성마리아병원 국제 현장실습을 포함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들의 성과 발표도 함께 이루어졌다.
윤삼원 학과장은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일본의 재활의료 시스템과 동향을 직접 접하고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성마리아병원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학생과 전문가 간 교류를 확대하고, 양국의 물리치료 분야 발전 방향과 임상 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성마리아병원과의 교류 외에도 YIC재활대학교, 나가사키대학교, 뉴질랜드 및 독일 의료기관과의 국제교류 및 임상실습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