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유아교육과, 낙동강수련원 학생 대상 학과 진로체험 운영

김지영 bbang16@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문화예술 놀이와 AI 기반 창의놀이 체험으로 미래 유아교사의 역할 탐색

김해대학교 유아교육과 진로체험 운영.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 유아교육과 진로체험 운영.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 유아교육과는 지난 16일 낙동강수련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교육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대학의 교육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유아교사의 역할과 유아교육 전공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학과 소개에 그치지 않고 문화예술 놀이와 인공지능(AI) 기반 창의놀이를 직접 경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김해대학교 유아교육과 진로체험 운영.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 유아교육과 진로체험 운영. 김해대 제공

참여 학생들은 유아교육과의 교육과정과 자격증,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아의 흥미와 발달을 고려한 놀이활동을 체험했다. 다양한 재료와 표현 방법을 활용한 문화예술 놀이를 통해 유아의 창의성과 자율적인 표현을 지원하는 교사의 역할도 살펴봤다. 이어 유아교육과 창의놀이실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놀이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디지털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유아의 상상력과 창의적인 문제해결을 지원하고 놀이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교육적 매개로 활용될 수 있음을 경험했다.

김해대학교 유아교육과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유아교사를 단순히 영유아를 돌보는 사람이 아니라 놀이와 문화예술, 디지털 기술을 연결해 유아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전문적인 교육자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대학교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과 진로체험과 전공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의 교육시설과 인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청소년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는 교육복지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영 bbang16@busan.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