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일영화상 영광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올해 남녀주연상의 영예는 ‘서울의 봄’의 배우 정우성과 ‘정순’의 김금순에게 돌아갔다. 올해 최다 수상작은 ‘리볼버’였다. 이 작품은 최우수작품상과 여우조연상(임지연), 촬영상(강국현)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서울의 봄’은 최우수감독상(김성수)과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어 2관왕에 올랐다.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이 지난 4월 증축됐지만 인력 부족으로 ‘반쪽 운영’이 장기화되고 있다. 새로 증축된 입국장의 운영시간이 고작 하루 3시간에 불과하다. 김해공항 국제선 수요가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상황에서도 입국장에 투입될 인력 충원은 내년에도 가능할지 알 수 없는 상태다. 8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해 국제선 터미널을 증축했지만 이를 운영할 인력을 확보하지 못한 데 대해선 ‘엇박자 행정’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끄라톤’은 대만을 지나며 세력이 약화할 가능성이 크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대만 중심부를 통과 중인 ‘끄라톤’은 4일 오후에서 5일 오전 사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반도에 직접적 영향은 없겠으나 태풍이 몰고 온 수증기가 점차 유입돼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와 충돌하면서 비구름이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 바람은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경제 연착륙 달성을 위한 예방적 빅컷(0.50%포인트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경기 모멘텀은 이미 약화되고 있어 경계감이 필요하다”며 “통신, 유틸리티 등 방어주로 대응해야 하며 밸류업 지수에 편입된 덕에 시장 관심을 모을 수 있는 금융, 보험, 지주 등도 주가 하락 시 매수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경남 남해 앞바다에서만 볼 수 있는 원시 어업, 남해 죽방렴에 활기가 돌고 있다. 지난해 멸치가 사라져 곤욕을 치렀는데 올해는 평년 이상의 어획량을 보이면서 어민들의 얼굴에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다. 특히 어획량 증가는 올해 진행될 죽방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심사 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