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도시철도 2호선 호포역에서 멧돼지가 출몰해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 난동으로 30대 남성이 다치고 고객센터 유리문이 깨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멧돼지의 경우 번식기를 앞둔 가을철과 봄철, 도심 출몰이 잦아집니다. 부산의 경우 도심지와 연결된 산지가 많아 멧돼지를 만날 확률도 높죠.
그럼 멧돼지를 만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정 거리가 떨어진 상태에서 멧돼지를 마주친다면 나무나 시설물을 이용해 숨어야 합니다. 소리를 지르거나 달리는 것은 멧돼지를 자극할 수 있어 오히려 위험합니다. 산행 시에도 정해진 등산로만 이용하고 음식물을 함부로 버리는 것 역시 삼가야 합니다.
지난해 부산시 유해조수 기동포획단이 포획한 멧돼지 총 803마리 중 가을철인 10월에 포획한 개체 수만 110마리로, 1년 중 가장 많은 멧돼지를 포획했다고 합니다. 다들 조심해서 나쁠 건 없겠죠?
30일 부산시와 경남도에 따르면 양 시도는 행정통합 기본구상 초안을 마련하고, 행정통합 효과 극대화를 위한 막바지 보완 작업을 진행 중이다. 두 시도는 다음 달 행정통합 기본구상안을 발표하고, 시도민 공론화 과정 전반을 총괄할 공론화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본격적인 공론화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덕화푸드는 이번 경매로 3년 연속 세계 최고가 명란을 낙찰받는 기록을 세웠다. 앞서 2022년에도 미국산 명란 22.5t을 약 3913만 엔(3억 8209만 원)에 구매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단가는 kg당 1739엔으로 2019년 최고 단가인 1178엔을 크게 웃돌았다. 지난해도 6.4t 명란을 약 1043만 엔(1억 32만 원)에 낙찰받으며 기록을 이어갔다. 덕화푸드 측은 “세계 최고가로 낙찰받은 명란은 자사 프리미엄 식품에 사용된다”고 전했다.
한국의 정체성을 담은 K팝처럼 부산의 정체성이 담긴 B푸드(부산 음식)가 탄생했다. 새로 공개된 B푸드에는 ‘부산의 환대’라는 주제가 담겼다. 29일 오후 부산 영도구 라발스호텔에서 부산시 주최로 ‘2024 B푸드 레시피 부산의 환대 공개 시식회’가 열렸다. 지난해에 처음 B푸드를 내놓은 데 이어, 올해도 부산 맛 전문가와 셰프를 중심으로 개발한 B푸드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헬기 이송 특혜’ 논란과 관련한 당사자 징계 결정을 한 달 뒤로 미룬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부산대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징계할 만한 별다른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데다 상급기관인 부산시에서도 소방 공무원들의 응급의료 행위를 위축시킬 수 있으며 이들의 노고를 위로해야한다는 분위기여서 무혐의 판단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경남 양산 도심으로 내려온 멧돼지가 부산도시철도 역사 안으로 들어가 난동을 부리면서 시민 1명이 다쳤다. 멧돼지는 주로 가을철 짝짓기와 먹이 활동 등을 이유로 도심에 자주 출몰하는데 이 때문에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관계 당국은 멧돼지를 마주쳤을 경우 뛰거나 소리치지 말고 주위 시설물을 활용해 침착하게 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