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가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이 대통령은 부산 전체 유권자 286만 5552명 중 투표를 마친 224만 5755 명 가운데 89만 5213명의 선택을 얻어 투표율 40.14%를 기록했다. 이는 2017년 문 전 대통령이 당선 당시 부산에서 얻은 87만 2127표를 넘어서는 수치이며 득표율 또한 38.71%보다 높은 수치다. 노무현 전 대통령 또한 16대 대선에서 29.85%를 얻는 데 그친 바 있으며 이 대통령이 처음 대권에 도전한 3년 전 선거에서는 38.15%를 득표한 바 있다.
60일간의 짧고 굵었던 대선 레이스가 이재명 대통령 승리로 막을 내리면서 이제 지역 정가의 시선은 1년도 채 남지 않은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움직인다. 재선인 박형준 부산시장의 도전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그의 3선 연임을 마무리하는 선거인 만큼 국민의힘 내부 경쟁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제21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가운데, 새 정부에서 역점 사업으로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화폐 부양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서 지역화폐에 대한 국비 지원이 이뤄질 경우 부산 동백전도 날개를 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부산관광고가 부산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에 선정됐다. 이로써 부산관광고는 지역 마이스(MICE) 산업 인재 양성의 거점 학교로 육성되며, 앞으로 5년간 최대 45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는다. 부산관광고는 내년부터 학과 개편과 교원 연수 등을 거쳐 2026학년도 신입생부터 새 교육과정을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