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정위에 업무보고를 했다. 통상 정부부처 보고 내용은 각 부처는 물론 국정위도 내용 전체를 비공개로 해 확인하기 어렵다. 그런데 해수부 업무보고 내용은 보고 7분 전인 1시 53분께 한 민영 통신사 기사로 보도됐고, 국정위는 보고 내용이 사전에 유출됐다며 보고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21일 오전 1시 39분께 해운대구 좌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부산 지역 예술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전례없는 동급생 3명의 극단적 선택 사건에 대해 사망 원인과 학생들이 놓였던 제도 전반에 대한 구조적 수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된다.
한국 사회의 교육 불평등과 지역 격차는 오랜 과제다. 경희대 사회학과 김종영 교수는 2021년 저서 ‘서울대 10개 만들기’에서 이 문제의 해법으로 전국 9개 지역거점국립대 집중 육성안을 처음 제안했다. 이 도전적인 정책은 이후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채택되어 국가 의제로 격상됐다.
22일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달 말 금정산국립공원준비단 운영 계획을 마련했다. 준비단은 총 8명 규모로 공단 본사 소속으로 편성돼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고시 이후부터 운영된다. 공단은 부서 공모나 추천 선발을 통해 준비단 근무자를 모집하고 금정산국립공원화 관련 업무를 맡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