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산시에 따르면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지사를 포함한 7개 시도지사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회동을 열고 광역자치단체 행정통합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동에는 박 시장과 박 지사를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이철우 경북지사가 참석한다. 주요 참석 대상은 광역자치단체 통합을 추진 중인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들로, 통합 기준과 원칙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부산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이은 45층 금융타워(BIFCⅡ)의 완공으로 부산이 글로벌 해양금융중심지로 도약할 채비를 마쳤다. BIFC 3단계(BIFCⅡ) 일부 층이 아직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는 만큼, 부산시는 앞으로 금융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선도(앵커)기업을 추가로 유치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는 BIFCⅡ 준공에 따른 생산유발효과가 1조 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부산에서 대표적 도서관 불모지로 꼽히는 동래구 서부권에 공공도서관을 짓기 위한 주민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주민대회에서 의결된 도서관 건립 요구안(부산일보 2025년 11월 3일 자 2면 보도)을 구청과 구의회 등에 공식 건의했고, 올해는 캠페인에 이어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에게 정책 제안도 할 계획이다.
“항상 사람들에게 다정하게 대했던 태일이라면 분명 다른 환자들이 자신처럼 뛸 수 있도록 장기 기증을 했겠다고 생각했어요.” 불법 유턴 차량과 사고로 뇌사 상태가 된 한국해양대 럭비부 윤태일(42) 코치의 가족이 지난달 14일 그의 장기 기증을 결심한 이유다. 윤 씨는 장기 기증과 인체 조직 기증을 통해 환자들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