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월가 대표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전주에 사무소 개설을 추진 중이다. 앞서 지난 13일과 23일 독일의 자산운용사 알리안츠 글로벌인베스터스(GI)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각각 사무소를 열었다. 전주에 세계적인 투자은행과 자산운용사들이 모여드는 이유는 국민연금공단 본사가 있기 때문이다. 국민연금은 최근 증시 활황 등과 맞물려 약 1600조 원에 달하는 자금을 운용하며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큰손’으로 떠올랐다.
황종우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이 25일 취임 일성으로 ‘부·울·경 해양수도권 구축’을 내걸었다. 황 장관은 이를 통해 국가 균형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25일 오전 11시께 부산 동구 수정동 협성(해수부 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황 장관은 가장 먼저 “부산으로 이사하느라 직원분들 정말 고생 많았다”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연안과 바다에서 성공 모델을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며 취임사를 이어나갔다.
부산 동래구의 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 이용객 200여 명의 이름과 연락처가 1년 넘게 노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희망 도서 선정 결과를 안내하는 게시글에 불필요한 개인정보가 포함됐고, 이를 가리는 마스킹 처리도 미흡하면서 개인정보가 홈페이지에 그대로 공개된 것이다.
기장군청이 추진하는 SMR(소형 모듈 원전) 유치 동의안이 의회를 통과했다. 유치 신청 요건이 충족되면서 기장군청은 곧 한국수력원자력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시민사회에서는 기장군청이 안전성 등이 검증되지 않은 SMR을 일방적으로 추진한다는 비판(부산일보 3월 24일 자 8면 보도)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