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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59기 수료식 개최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제59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AMP 59기 26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황경 원우회장을 비롯한 59기 원우 일동이 경영대학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동아대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4일 열린 수료식엔 김성재 부총장과 최규환 경영대학원장, 이경환 부원장, 장성혁 제52대 AMP동문회장·강세호 제44대 AMP동문회장·박동진 AMP 제49대 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회 관계자, 수료생 등이 참석했다.
김성재 부총장은 “동아대 최고경영자과정은 지역을 이끄는 리더들의 경영능력 개발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 공유를 통해 우수한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고 동문들은 지역뿐 아니라 우리나라 각계각층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여러분께서도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학문적 소양을 마음껏 발휘해 경영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환 원장은 “지난 여러분이 학업과 일상에서 보낸 시간이 힘든 점도 있었겠지만 보람 있었길 바란다”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네트워크를 통해 더 좋은 리더로 거듭나고 동문의 일원으로서 서로 도움을 주며 모교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표창 수여식에서 황경 원우회장과 김종윤 수석부회장, 김재은 사무국장이 총장 공로패를, 서상훈 ·이효재 수료생이 경영대학원장 공로패를 받았다.
심미화·정호진 수료생은 총동문회장 공로패를, 김홍수·고강원 수료생이 AMP 동문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또 박재원·진광남 수료생은 학업 최우수상을, 김용권·정성진 수료생은 학업 우수상을 수상했다.
1969년 개원 이래 지금까지 32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한 동아대 AMP는 최고경영자가 갖춰야 할 정치, 경제, 사회, 국제관계, 문화예술, 리더십, 글로벌 환경 등에 관한 전문지식을 제공함으로써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영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2026-02-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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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음악학과, 부산교육청 ‘창체형 교육과정 강좌’로 정식 음원 발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주관한 ‘2025학년도 창체형 교과과정(겨울방학) 강좌’를 통해 음악학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음원이 정식으로 발매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된 ‘Project D – I’m a composer too!, Vol.2’ 싱글은 부산광역시 교육청의 창체형 교육과정으로 동아대 음악학과에서 운영한 ‘나도 작곡해볼래(음원 발매 프로젝트)’ 강좌를 통해 만들어졌다.
해당 강좌에는 총 12명의 학생이 참여해 4일간 음악의 기초 이론 학습부터 작곡·작사, 보컬 녹음, 음원 제작 및 발매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Project D’는 ‘Project Dream’이란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꿈(Dream)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과 그 꿈을 가진 모든 드리머(Dreamer)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아대에서 만난 음악 전공생 및 예비 창작자들과 함께 실제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교육 연계형 음악 프로젝트로, 단순한 수업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음악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나도 작곡해볼래’ 강좌를 수강한 학생들이 직접 작곡과 작사를 진행했으며, 보컬 녹음 역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을 완성하고, 실제 음원 발매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앨범에는 동아대 음악학과 학과장이자 재즈 피아니스트인 박지용 교수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박지용 교수는 정규 앨범 ‘The Nearness of You’를 발매한 바 있으며, 현재 재즈씬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음악 교육 분야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 현업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교육 현장에서의 전문성을 겸비한 교수진의 참여는 이번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음원 제작에는 동아대 외래교수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박장현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박장현 교수는 현재 활발하게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티스트 KISU의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며, 정세운의 ‘DOOR (Your Moon)’, 정엽의 ‘시간의 문’을 비롯해 ‘국민사형투표’, ‘열혈사제2’, ‘극장판 포켓몬스터 모두의 이야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 OST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음원 발매는 동아대 음악학과가 실기와 이론, 실제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실천 중심 교육을 지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특히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기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이 창작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Project D – I’m a composer too!, Vol.2’는 멜론, 벅스, 지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학생들의 첫 걸음이 담긴 이번 앨범은 음악을 꿈꾸는 이들에게 작은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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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이동규 교수, 제29대 한국지방정부학회장 선출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경찰학과 및 대학원 재난관리학과 이동규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지방정부학회 제2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동규 교수는 지난달 30일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도 한국지방정부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7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다.
지난 1989년 창립된 한국지방정부학회는 행정학 및 지방자치 분야의 교수, 학자, 공직자 등 4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대한민국 대표 학술단체다. 지방정부의 행정 현상과 문제를 탐색하고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한국 지방자치의 이론적 토대를 닦아왔다.
이동규 신임 회장은 인구 소멸과 AX 전환, 기후 재난 등 지방정부가 마주한 엄중한 현실을 지적하며, “2027년 임기 동안 단순한 이론 탐구를 넘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Wonderful(Wise,Open,Network,Dynamic,Expert,Resilient,Future,United,Leading) 학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특히 선배 학자들의 학문적 업적인 ‘훌륭한 유산’을 온전히 계승해 우리 학회만의 고유한 문화를 미래 세대에게 더 큰 가치로 연결하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재난관리 및 공공정책 분야의 권위자인 이동규 교수는 현재 동아대 대학원에서 ’재난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그는 국회 용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문가 위원(2022~2023)을 비롯해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 간사(2022~2024), 행정안전부 물류창고 화재 민관 합동 재난원인조사단 원인분석 분과 위원장(2022), 서울시 청년센터 성과평가단 단장(2023~현재), 국회 입법지원위원(2021~현재),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자문위원(2021) 등을 역임하며 재난안전 및 공공행정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2026-02-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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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화학과 이승훈 교수팀, 화학 분야 최상위 저널에 논문 게재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화학과 이승훈 교수 연구팀이 화학 분야 세계 최고 귄위지에 해당하는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JACS, Impact Factor 2025: 15.7)’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 제목은 ‘In Situ SERS Monitoring of Plasmon-Mediated Degradation of Microplastics(플라즈몬 매개 미세플라스틱 분해의 실시간 표면증강라만산란 모니터링)’로, 양준영 화학공학과 BK21 FOUR 석박사 통합과정생이 제1저자로, 화학과 강민주 학생이 참여저자로 활약했다.
이승훈 교수는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Ramesh Kumar Chitumalla(라메쉬 쿠마르 치투말라) 부산대 나노에너지공학과 박사후연구원, Emiliano Cortés(에밀리아노 코르테스) 뮌헨대 교수, 장준경 부산대 나노에너지공학과 교수도 참여하는 등 국제 공동연구로 수행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금 나노입자 클러스터(Au nanoparticle clusters, Au NPCs)를 이용해 수중 환경에서 폴리에틸렌(PE) 미세플라스틱을 가시광선 조건에서 분해하고, 분해 과정을 표면증강 라만산란(SERS) 기법을 통해 실시간으로 추적했다.
기존 미세플라스틱 분해 연구는 대체로 분해 전후의 크기 변화, 표면 산화 정도 또는 분해 이후 생성물 분석에 초점을 맞춰 왔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만으로는 실제 분해가 진행되는 반응 메커니즘 및 중간체를 분자 수준에서 규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동아대 이승훈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Au 나노입자 클러스터(Au NPCs)’를 촉매이자 SERS 플랫폼으로 동시에 활용함으로써 미세플라스틱 분해 반응을 실시간(in situ)으로 추적하고, 진행 중 발생하는 분자 수준의 화학적 변환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와 뚜렷하게 차별화된다.
특히 가시광선 조건에서 나노갭(hotspot)을 포함한 클러스터 구조가 반응을 유의미하게 촉진함을 명확히 입증, 나노 구조–광화학 반응성 간의 인과관계를 제시했다. 더 나아가 물 분해 반응 산물인 수산화 라디칼(·OH)을 핵심 반응종으로 규명하고 그에 기반한 분해 메커니즘을 제안, 미세플라스틱 분해 반응에 대한 이해를 한 단계 심화시켰다.
양준영 대학원생과 강민주 학부생은 “화학과에 편성된 학부 과정 연구학점제와 학교에서 운영하는 도전학기제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적인 교과과정을 넘어 보다 심화된 연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연구를 지속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훈 교수는 “이번 연구는 향후 미세플라스틱 저감 기술 고도화는 물론 플라즈모닉 나노구조 설계 전략과 환경 촉매 연구 전반에 적용 가능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대학원생과 학부생이 함께 참여해 국제 최상위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는 점은 학부–대학원 연계 연구 교육의 우수성과 현장 중심 연구 역량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BK21 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지원사업, 기초연구실사업 지원으로 수행됐다.
2026-02-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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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재난관리학과, 유럽 지역과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강화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대학원 재난관리학과가 유럽 주요 기관과의 교류를 성공시키며 학생 주도의 ‘글로벌 재난관리 연구 네트워크’를 전 세계로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유럽 연수는 재난관리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재난관리 글로벌 교류단(김승환·김소영·김호윤·백승창·신근욱·이민선·이재석·최기원)’의 자치 활동으로 마련됐다. 이는 지난해 7월 일본 간사이대와의 제1차 연구 및 학술 교류를 시작으로 지난달 13~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와 이탈리아 로마를 잇는 제2차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학생회 자치 사업으로 추진됐다.
동아대 재난관리학과 ‘재난관리 글로벌 교류단(단장 김승환)’은 지난달 20일 스위스 제네바 UN 재난위험경감사무국(이하 UNDRR) 본부를 방문, 재난위험경감(DRR; Disaster Risk Redution)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특히 로레타 히버 지라데(Loretta Hieber Girardet) 리스크분석실장은 동아대 연수단의 발표 자료를 인천 UNDRR 동북아 사무소로 전달, 한국 내 실질적인 연구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이는 학생 주도의 연수가 국제기구와의 공식적인 협력 채널 구축으로 이어진 고무적인 성과다.
또 지난달 16일에는 이탈리아 명문 사피엔자대를 찾아 가브리엘레 스카라시아 무뇨차 교수팀과 위성 데이터(InSAR) 및 광사진 모니터링 등 첨단 기술을 공유했다. 두 대학은 해당 기술을 한국 문화유산 보존에 적용하는 ‘지능형 모니터링 시스템’ 공동 연구 방안을 논의하며 학술적 접점을 넓혔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이민선 박사과정생은 “로마 사피엔자대에서 목격한 재난 관리 기술은 단순한 모니터링을 넘어 지질과 문화를 보존하는 고도의 학문적 실천이었다”며 “특히 가브리엘레 스카라시아 무뇨차 교수팀이 보여준 위성 데이터(InSAR) 기반의 지반 침하 분석과 저비용 카메라를 활용한 광사진 모니터링은 우리 학과에서 배운 이론이 현장에서 어떻게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지 확신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연수단을 이끈 김승환 석사과정생은 “지난해 일본과의 교류가 아시아권 체계의 이해였다면 이번 2차 연수는 글로벌 표준을 직접 체득하는 기회였다”며 “단발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규 동아대 재난관리학과 책임교수는 “학생들이 스스로 국제기구와 해외 대학을 섭외하고 학술 어젠다를 설정한 무한도전에 깊이 감사하다”며 “이번에 방문한 UNDRR이 과거 재난의 교훈으로 정립한 ‘효고·센다이 프레임워크’처럼 우리 학과도 철저한 재난원인조사 학습을 통해 독창적인 프레임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수는 우리 학과만의 ‘재난관리학’ 모델을 국제 표준으로 인정받기 위한 글로벌 재난 외교의 첫걸음이며 학생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아대 대학원 재난관리학과는 국내외 유일하게 ‘재난관리학’ 박사학위를 수여하는 전문 기관이다. 리스크 평가와 재해영향평가 등 고도의 학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해외 연수를 통해 실무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재난관리학과는 앞으로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싱가포르 총리실 산하 국가안보조정사무국(NSCS) 등을 방문해 글로벌 연구 행보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한편 동아대 대학원 재난관리학과는 2~3일까지 2026학년도 전기 2차 추가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동아대 재난관리학과는 이번 기수를 포함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층 강화된 전문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학생회 주도로 재해영향평가사와 2028년부터 실시 예정인 ‘국가공인 재난관리사’ 자격시험 준비반을 운영, 입학생들이 학문적 깊이뿐만 아니라 실무적인 공인 자격까지 갖출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6-02-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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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화학공학과 심종효 학생, SCI 저널에 논문 게재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화학공학과 양수철 교수 연구팀 소속 심종효 학생이 중소벤처기업부 R&D 과제 수행 성과를 바탕으로 SCI 상위 저널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동아대 화학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심종효 학생은 양수철 교수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원으로 활동하며 필름·코팅 분야 SCI 상위 14.6% 저널인 ‘Surfaces and Interfaces’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R&D 과제인 ‘압전촉매 기반 친환경 항균 필름 개발’의 하나로 수행됐으며, 삼성화이바세라믹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실제 산업 적용을 목표로 진행됐다.
심종효 학생은 연구 기획 단계부터 실험 설계, 공정 조건 최적화, 성능 분석, 논문 작성에 이르기까지 연구의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 화학적 항균제 중심의 코팅 기술과 달리 광촉매 소재 기반의 새로운 항균 메커니즘을 제안해 학술적·기술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과제를 통해 도출된 기술은 삼성화이바세라믹과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로 이어지며,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가능한 연구 성과로 확장되고 있다. 해당 기술은 욕조, 건축 내·외장재, 생활·위생용 소재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활용 가능성도 기대된다.
이번 성과는 학부생이 정부 R&D 과제에 실질적으로 참여해 SCI급 저널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사례로 동아대 화학공학과의 연구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기반 교육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연구를 지도한 양수철 교수는 “학부생이 단순한 실험 보조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연구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특허·논문을 연계한 교육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학부생이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논문의 제1저자인 심종효 학생은 “중소벤처기업부 과제와 기업 연계 연구에 직접 참여하며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 연구와 창업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수철 교수가 운영하고 있는 동아대 ‘에너지·환경 나노소재 연구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견연구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R&D 과제와 다양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하며 학부생 연구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부생의 연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대기업 취업은 물론 풀펀딩 미국 탑스쿨 박사 유학 등 우수한 진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2026-02-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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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태권도학과, 올림픽 메달리스트 이대훈 교수 ‘꿈나무 캠프’ 개최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태권도학과가 올림픽 메달리스트 이대훈 교수와 함께하는 꿈나무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에서 지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엔 태권도학과 교수 및 지도진(이용국·이상호 교수, 전광혁 감독, 이학명·이효민 코치)을 비롯해 동아대 태권도학과와 협약을 맺은 LTA태권도단체 지도자, 부산·경남·대구 도장 지도자, 태권도 꿈나무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캠프는 동아대 태권도시범단의 시범을 시작으로 3개 분반으로 나눠 겨루기, 시범, 품새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겨루기 부문에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이대훈 교수가 직접 지도,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모든 교육이 끝난 뒤엔 이대훈 교수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 시간도 주어져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훈 교수는 “아이들의 넘치는 활력은 새로운 자극이 됐고 지도자로서의 초심을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캠프가 아이들에게는 태권도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는 시간이었길, 제게는 아이들의 젊은 에너지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이 됐길 바란다. 함께 땀 흘린 모든 친구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태권도 명문 동아대 태권도학과 전임교수로 부임, 본격적으로 태권도 교육자 길을 걷고 있는 이대훈 교수는 태권도 국가대표로 12년간 활동하며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아시안게임 3연패,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5연패, 세계태권도선수권 3회 우승, 2016 리우 올림픽 동메달, 2012 런던 올림픽 은메달, 제100회 전국체전 금메달까지 석권하는 활약을 펼쳤다. 2018년엔 대한민국 체육인 최고의 영예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훈했다.
동아대 태권도학과는 2023년부터 지역 청소년과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꿈나무 캠프’를 개최해오고 있다.
2026-01-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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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평생교육원, 부산시교육청 위탁 ‘겨울방학 인성영어 수학캠프’ 성료
동아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강정규)은 부산시교육청 위탁 사업으로 진행한 ‘2025학년도 겨울방학 인성영어 수학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아대 부민캠퍼스 경동홀에서 지난 23일 열린 ‘2025학년도 겨울방학 인성영어 수학캠프 수료식’에는 강정규 원장과 캠프에 참가한 부산시내 거주 초등학교 6학년 학생 등이 참석했다.
동아대 평생교육원은 2025학년도 겨울방학 3주 동안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공부하며 자신의 꿈에 한걸음 다가가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인성영어 수학캠프’ 운영을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위탁받았으며, 위탁사업 지원비는 총 2억 3700만 원에 이른다.
동아대 평생교육원은 이 사업의 하나로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부산시 거주 초등학교 6학년 학생 79명을 대상으로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태권도 K-POP 댄스’ 아침 체육활동으로 체력을 기르고 몰입형 오전·오후 영어, 수학수업과 동아대 석당박물관 체험, 스타들과의 만남 등 대학특화프로그램을 통해 학력과 사고력을 높이며 자신의 꿈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또 마음힐링 인성 프로그램, 아르떼뮤지엄, 놀이동산, 단체 응원전 등 야외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 역량도 강화했다.
강정규 원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겨울방학 동안 동아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3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수료식을 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아대와의 인연이 계속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대 평생교육원은 1993년 12월 교육부 인가를 받았으며 2025학년도 기준으로 학점은행제(4개 전공)와 다양한 일반과정, 최고과정, 부산시 위탁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6-01-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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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제3회 대학원 컨퍼런스’ 개최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제3회 DAU-Graduate School Conference(대학원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송도 윈덤 그랜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9일 열린 컨퍼런스엔 송강직 대학원장(BK21총괄사업단장), BK21 대학원혁신사업 관계자 및 교육연구단(팀)장, 참여 대학원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동아대 대학원 특성화 연구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 간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송강직 대학원장은 개회사에서 “오늘날 많은 이가 대학의 위기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럴수록 대학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은 대학원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연구에 몰입하고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연구 인프라 강화, 다양한 연구 주제에 대한 지원, 학문적 교류 기회 확대를 위해 BK21총괄사업단이 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완섭 미래환경 생체방어 융합사업단장이 ‘4단계 BK21의 방향과 우리 대학의 전략’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최신 연구성과 및 트렌드, 미래 이슈 공유를 위한 각 교육연구단(팀) 주제 강연도 진행됐다.
이헌상(동남권 정착형 초정밀 화학소재 엔지니어 양성 교육연구단), 최한별(초고령화 지역사회를 위한 제론테크 서비스 개발 전문인재양성 교육팀), 최규환(글로벌 관광 SDGs 교육연구팀), 고형종(신경질환중개연구 인재양성사업단), 이보경(탄소중립 스마트시티 융합교육연구단), 조완섭(미래환경 생체방어 융합사업단) 교수가 각 교육연구단(팀)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우수한 성과를 보인 대학원생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인문사회 계열 최우수논문상은 △노윤재(경영정보학과, Zero-Shot Learning for S&P 500 Forecasting via Constituent-Level Dynamics: Latent Structure Modeling Without Index Supervision) 대학원생이, 우수논문상은 △공난난(경영학과, The influence of advertising language and brand loyalty on consumers' purchase intentions) △장흔(경영정보학과, 컨테이너 충돌 위치 식별을 위한 IMU 기반 머신러닝 시스템) 대학원생이 받았다.
자연과학 계열 최우수논문상은 △김규리(건강과학과, 대기 초미세입자가 IgE 매개 제1형 과민반응에 미치는 영향) 대학원생이, 우수논문상은 △신보경(의학과, 대사기능장애 연관 지방간질환(MASLD)과 만성 치주염 발생 위험: 전국 단위 코호트 연구) △김송연(건강과학과, 흡입 가능한 다중벽 탄소나노튜브(MWCNT)함유 나노-콘크리트 분진의 산화스트레스 의존적 폐 염증과 기존 콘크리트 분진 및 DQ12와의 비교) △전세현(응용생명과학과, 수직농장에서 신호분자 에틸렌 처리에 의해 유도된 녹두(Vigna radiata) 식물의 신규 생리활성 대사산물 생산 증대) △고관영(식품생명공학과, Sustainable recycling of animals rendering waste oil into biodiesel via lipase stabilized in ordered-structured large-pore mesoporous silica derived from rice husk) 대학원생이 받았다.
공학 계열 최우수논문상은 △김선재(컴퓨터공학과, Dynamic Bit-Plane Arithmetic Coding Method for Quantized Spectral Coefficients in USAC) 대학원생이 수상했다.
김규리(미래환경 생체방어 융합사업단), 올리바스 아나 클라우딘(탄소중립 스마트시티 융합교육연구단), 정시윤(동남권 정착형 초정밀 화학소재 엔지니어 양성 교육연구단), 김소희(신경질환중개연구 융합교육연구단), 몬돌 타파스(글로벌 관광 SDGs 교육연구팀), 김도현(초고령화 지역사회를 위한 제론테크서비스 개발 전문인재양성 교육팀) 대학원생은 우수 참여대학원생으로 선정돼 장학금을 받았다.
또 이날 최우수논문상을 받은 노윤재, 김규리, 김선재 대학원생은 자신의 연구성과를 3MT(Three Minute Thesis) 방식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3MT는 3분 안에 단 1장의 슬라이드만으로 연구 내용을 전문가가 아닌 일반 대중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는 발표 형식으로, 올해 대학원 혁신사업 참여 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3MT Competition이 전국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동아대는 5년간의 4단계 BK21 사업을 통해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해오고 있다. 2020년 4단계 BK21 사업에서 4개 교육연구단과 2개 교육연구팀이 선정된 데 이어 2023년 ‘대학원 혁신’ 영역에 선정, 일반대학원생 전체를 대상으로 학습 및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으로 동아대는 ‘지역과 세계를 선도하는 융합·혁신·지식플랫폼’이라는 대학원 비전 실현을 위해 현재까지 4개의 개방형 연구실(D-Lab)을 구축했으며, 대학원생의 연구와 국제화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26-01-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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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겨울방학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열기 ‘후끈’
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소장 신용택)는 겨울방학 기간에도 재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이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기 중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도 방학을 활용해 취업 준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직무 이해와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동계 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동계 방학 프로그램은 △대기업 채용 필기 전형 준비반(GSAT) △공공기관 직무적성검사 준비반(NCS) △대기업 입사 지원 대비 외국어 역량 강화반 △재직 선배 온라인 직무 교육(BOOT CAMP) △산업 및 직무 이해도 증진 실무 실습 특강 △취업 역량 강화 자격증 준비 과정(ADsP, MOS) △인사 담당자 LIVE 직무 토크 등으로 구성됐다.
이는 방학 중 취업 준비 공백을 줄이고,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 지원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공공기관 직무적성검사 준비반에 참가한 이영찬(경제학과 3) 학생은 “동계 방학 기간 온라인으로 진행돼 장소 제약 없이 교육을 수강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NCS 전형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재직 동문 인사 담당자 취업 특강에 참가한 강평구(전자공학과 4) 학생은 “기업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현직자가 실전 취업 팁을 많이 알려주셨다”며 “재직 선배가 직접 후배들의 취업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 청년 역시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동계 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 역량을 강화했다. 외국어 역량 강화 교육에 참가한 동아대 경영학과 박민지 졸업생은 “2주라는 교육 기간이었지만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고 목표 점수 취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용택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장은 “방학은 단순한 휴식 기간이 아니라 학생들이 취업 역량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전략적 시간”이라며 “학기와 방학을 연계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진로 계획을 구체화하고 실질적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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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대학청년고용서비스 평가 전 분야 ‘우수’ 석권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대학청년고용서비스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저학년부터 전공별 진로지도를 강화하고 대학을 통해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동아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유기적으로 운영하며 저학년의 진로 설계부터 고학년의 실전 취업 준비까지 단계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같은 체계적 시스템은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의 ‘졸업생 특화프로그램’을 신규 수주하며 지원 범위를 더욱 확장했다.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직무 교육, 맞춤형 매칭 등을 제공하며 취업 지원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평가 대상이 된 사업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이다. 동아대는 연간 약 20억 원 규모의 국고 지원을 바탕으로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동아대만의 강점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에 있다. 단순한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진로 탐색 단계부터 개인별 심층 상담, 직무 역량 강화, 기업 매칭, 취업 후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One-stop) 취업지원 시스템’을 운영했다.
신용택 동아대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이번 ‘우수’ 대학 선정은 우리 대학의 취업 지원 역량이 최고 수준임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이 당당하게 고용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1-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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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글로컬대학30 통합산단 2.0’ 출범
동아대가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 ‘통합산단 2.0’ 출범과 함께 지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산학협력단의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모색하는 새로운 혁신 전략으로 눈길을 끈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지난 21일 해운대 시그니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글로컬대학30 통합산단 2.0 출범-지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미래비전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이해우 동아대 총장과 장제국 동서대 총장, 김귀옥 부산시 청년산학국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김영재 부산연구원장, 김영부 BISTEP(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원장, 길경석 산학융합원장, 손병진 머티어리얼사이언스㈜ 대표이사, 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 백종현 ㈜코뱃 대표이사 등 대학·지자체·기관·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의 대표 브랜드인 ‘통합산단 2.0’은 지역 사립대학이 ‘규모의 경제 협력체계(연합)’를 통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한 수익형 통합산단 운영 및 성과모델 확산’ 목표를 갖고 출범한 조직이다.
김성재 통합산단 SO장(동아대 부총장·산학협력단장)은 개회사에서 “통합산단이 기존 산단의 패러다임 전환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통합산단 2.0’으로 부르고 있다”며 “대학과 산업, 지역이 동반성장하고 각 주체들의 실질적인 협력과 공동사업, 글로벌 확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합산단 2.0은 기존 산단의 한계 극복을 위한 혁신 수익모델을 제안하고 실증하게 된다. 즉 검증된 산학협력 모델을 확산하는 ‘프랜차이징’, 기술의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는 ‘마켓부스팅’, 성과의 선순환을 목표로 하는 ‘스노우볼링’ 등 산학협력 매출 증대(2000억)를 위한 혁신적 수익모델 기반을 구축한다.
이날 행사는 1부 ‘통합산단 2.0 비전 선포’와 2부 ‘성과공유회’로 구성됐다.
1부 행사에선 기업과 연구자를 최적으로 매칭하는 ‘AI기반 통합기술플랫폼’이 시연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통합산단 2.0, DU² TechBridge’가 공식 출범하는 비전선포식이 진행됐다. 새롭게 출발하는 ‘통합산단 2.0, DU² Techbridge(디유스퀘어 테크브릿지)’는 동아대와 동서대 구성원이 참여한 공모전을 통해 이름과 로고가 선정됐다.
기금조성 약정식에서는 머티어리얼사이언스(손병진 대표이사)가 총 10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를 동아대에 기부 약정했으며, 팬스타그룹(김현겸 회장)은 총 5억 원 규모의 실증 연구용 로봇과 통합관제시스템을, ㈜코뱃(대표이사 백종현)은 총 5억 원 상당의 이차전지 배터리팩 생산 장비를 동서대에 기부 약정했다.
또 통합산단의 실질적인 실행 네트워크인 ‘기술가치창출브랜치’ 지정식을 통해 R&D분야 12개, 경영·사업화 지원(IP) 분야 2개, 경영·사업화 지원(Start up) 분야 2개, 경영·사업화 지원(Service) 분야 7개, Academy 분야 2개 등 총 25개 브랜치가 소개됐다.
통합산단 2.0의 또 하나 주요한 특징은 교수와 연구실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이 지·산·학·생 4자 협력 모델의 ‘능동적 플레이어’로 참여해 혁신을 이끌어가는 참여형 모델이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두 대학은 학생 서포터즈를 선발, ‘학생 참여형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한다.
서포터즈는 ‘테크비즈’와 ‘마케팅’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테크비즈 부문은 AI 기반 산학협력 및 기술사업화 사업을 지원하고, 마케팅 부문은 통합산단의 성과 확산과 대외 홍보 활동을 담당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합산단 2.0 서포터즈 발대식’도 진행, 동아대와 동서대 30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학부생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들은 단순한 보조 인력이 아니라 산학협력 성과 확산과 기술사업화 혁신의 주체로 현장에서 뛰게 된다.
2부 행사에서는 통합산단 2.0이 창출해 온 구체적인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GATC) 소개(조용곤 KEIT 기업성장본부장) △산학협력·기업지원 활성화 프로그램 안내(권경수 동서대 산학협력단 부단장) △연합대학 新 비즈니스 모델(레시피) (김윤환 유어파트너스 대표) △지산학연합연구원 기술사업화(스핀오프) 사례(심대용 동아대 미래기술연구원장) △글로벌 공동연구(HORIZON EUROPE) 추진 전략 (이석환 동아대 소프트웨어대학장) △연합대학 공동 프로젝트(유니테크) 성과(조승우 동서대 가상융합기술연구원장) 발표가 진행됐다.
이해우 총장은 “통합산단은 단순한 하나의 추진 과제가 아니라 글로컬 연합대학이 그려나가고 있는 전체 사업계획의 핵심이자 출발점이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대학은 지역 성장의 기반이 되고 기업은 실질적인 혁신의 파트너가 되며 학생과 연구자는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