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중학생 300여명 참여
6일 충남 천안 남서울대서 열려
국제 양궁대회 입상자들이 지도
5일 충남 천안시 남서울대에서 열린 ‘2026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다.현대모비스 제공
현대차그룹의 양궁 사랑이 42년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룹 부품계열사인 현대모비스가 5일 충남 천안 남서울대에서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중학교 15곳에서 300여 명 학생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학생들은 3인 1팀의 단체전으로 승부를 겨뤘다. 입상한 선수들은 트로피와 상장, 메달을 받고 이들의 소속 학교에는 고급 활과 화살 등 고가의 양궁 장비가 돌아갔다.
행사에는 국제 양궁대회 입상자들로 구성된 명궁회 소속 은퇴 선수들도 방문해 학생들을 지도했다.
현대모비스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연간 2회씩 정규수업 과정이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으로 양궁 프로그램을 도입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대회를 열어 왔다.
한편 현대모비스의 모그룹인 현대차그룹은 1985년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은데 이어 2005년부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양궁 발전을 지속 지원해왔다.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