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2017년 대서양에서 침몰해 선원 22명이 실종된 스텔라데이지호 사고와 관련해 재판부를 잘못 배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부산지법 형사단독부가 맡아야 할 사건을 형사합의부가 진행하는 어이없는 실수가 발생한 것이다. 법원은 선고 직전 해당 문제를 파악해 바로잡았지만, 법조계에선 “만약 그대로 선고가 났다면 항소심에서 파기 사유가 되는 중대한 잘못”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2027년까지 50만 대 이상의 서버를 갖춘 초대규모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가 들어선다. 데이터센터는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이나 클라우드, 자율주행 등 정보 서비스 이용에 필수적인 기반 시설로, 부산이 ‘글로벌 데이터 허브도시’로 부상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가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전국 40개 대학의 의대 정원을 2000명 더 늘리기로 하면서 전국 의대에는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6년 이후 3058명으로 18년째 동결됐던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서 각 대학은 정원 규모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의사단체들은 단체 행동을 예고했다.
부산시는 6일 부산 수영구 밀락더마켓에서 ‘영어하기 편한 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교육감, 시의원, 구청장, 학계, 경제·기업 단체 대표,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이 마련됨에 따라 구체적인 방향과 추진 과제를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