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원두가 맛을 결정합니다. 원두를 얼마나 빨리 신선한 상태에서 커피로 가공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부산은 원두 수입 물량 90% 이상이 들어오는 부산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산은 한국 첫 커피 음용 도시이자 커피 세계 챔피언을 3명이나 배출한 곳이기도 합니다. 부산을 커피도시라 부르는 이유들입니다.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각종 커피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월드 오브 커피' 전시회가 1일 부산에서 개막했습니다. ‘월드 오브 커피’는 유럽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피산업 전문 전시회로 아시아에서는 처음입니다. 행사장에서는 각종 커피 용품을 만나볼 수 있고, 최고의 바리스타를 뽑는 챔피언십도 열립니다.
인적·물적 커피 자원을 다양하게 보유한 부산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적인 커피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봅니다.
‘2024년 월드 오브 커피 부산&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이 1일 개막, 전 세계 커피 스타 기업과 스타 커피인이 ‘커피도시 부산’에 모였다. 세계적인 커피 머신 브랜드부터 중미와 남미, 아프리카 등지의 스페셜티 커피 생산자,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커피 애호가가 모여 최신 커피 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 부산에 꾸려졌다. 특히 세계 최고 바리스타를 뽑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부산 출신 바리스타가 또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부산 기초지차체 4곳이 이달부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거나 지정 철회하기로 확정했다. 이들 기초지자체 4곳을 시작으로 나머지 구·군도 7월까지 평일 휴무 전환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마트 노동자와 지역 상인들은 이해당사자 의견이 외면된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22대 국회를 맞이하는 부산 정치권이 지역 최대 현안인 KDB산업은행 이전을 최우선 과제로 처리하겠다는 태세지만, 핵심인 산은법 개정안 처리를 둘러싼 원내 환경은 더 험난해졌다. 앞서 4·10 총선 국민의힘 부산 당선인들은 지난달 27일 첫 모임에서 산은 본사 이전 근거를 담은 산은법 개정안을 22대 국회 개원 후 ‘1호 법안’으로 공동 재발의하기로 했다.
공모주를 미끼로 투자자들을 속이는 주식 투자 사기가 기승을 부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실제 주식시장과 똑같은 유사 거래소 사이트나 주식 거래 앱을 만드는 등 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져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최근 공모주를 미끼로 투자자들을 속여 자금을 편취한 사건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들은 가상의 거래소 시스템을 만들어 증거금 대비 많은 수량이 배정된 것처럼 속이고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는 혐의(사기)를 받고 있다.
경남의 한 골프장 간부가 같은 골프장에 근무하던 경기보조인(캐디)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 창원지법 통영지원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0대)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조만간 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창원지검 통영지청은 지난달 15일 A 씨를 불구속 상태에서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