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새로운 교통카드 시스템 사업자를 공모합니다. 그동안 부산의 교통카드 시스템은 27년 넘게 같은 사업자가 운영을 했는데요. 전국 지자체가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는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 경쟁에 뒤처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부산시는 이번 공모로 비접촉식 결제시스템 ‘태그리스’ 본격 도입, 모바일교통카드 시스템 구축, 버스·도시철도 통합정기권 도입, 김해선과 양산선 등 광역환승체계 개선·확대 등 부산형 통합모빌리티 서비스(MaaS) 구축에 가속도를 붙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현재 44%인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을 2030년까지 6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도 세웠죠.
대중교통은 흔히들 시민의 발이라고 합니다. 그 발을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산 교통카드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난 8일 14명의 사망자와 실종자를 낸 135금성호 침몰 사고에 전근대적인 어선 크기 제한이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다. 업계는 수년째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가 대형선망업계를 고사시키고, 선박의 전복 사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호소했다. 20일 대형선망수협에 따르면 이달 기준 대형선망어선 107척이 있으며 이중 선단의 핵심이 되는 본선은 모두 17척이다. 본선은 선단 중 어류를 직접 포획하는 핵심 선박인데, 17척 모두 크기가 중소형에 해당하는 129t이었다. 사고가 난 135금성호 본선도 129t이다.
부산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동백패스 연계 모바일교통카드 개발 △비접촉식 결제 시스템 태그리스 시스템 운영 △버스·도시철도 통합 정기권(1·2·3·7·30일권) 시스템 구축 △김해·양산선 연계와 거제·창원 추가 환승 등 광역환승체계 확대 △조조·심야할인 등 탄력 요금 도입 등을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2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주간 백일해 환자 수가 1.3배 증가했다. 42주(10월 13~19일) 기준으로 1563명의 환자가 나왔는데 45주(11월 3~9일) 2023명의 환자가 나와 확산 속도가 빠르다. 올해 백일해 총 환자는 지난 9일 기준 총 3만 2620명이다. 앞서 지난 4일에는 백일해 사망자 통계를 작성한 2011년 이후 첫 사망자가 나왔다. 백신 접종 전인 생후 2개월 미만의 영아였다. 백
20일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낙동강 생태공원에서 발견된 생태교란식물 양미역취 면적은 38만 6164㎡이다. 이는 축구장 50개 규모에 달한다. 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올해 양미역취 분포도를 조사하고 있는데,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일 것으로 추정한다. 양미역취는 낙동강 하구와 서부산 강변 일대에 주로 군집하면서 토종 식물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 시 낙동강관리본부가 올해 두 차례 양미역취 제거 작업에 나서는 등 관리를 하고 있지만 낙동강 둔치나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부근,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캠핑장 위쪽, 을숙도 방향 공원 하부 등 사람 발길이 뜸한 곳들은 여전히 양미역취가 제거되지 않고 퍼져 있다.
한국기자협회 부산일보지회는 지난 7일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부산일보〉 기자의 질의에 “무례라고 생각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낸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대해 “대통령실의 독선적이고 억압적인 태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홍 정무수석의 교체를 엄중히 요구한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