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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학생성공개발원·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4일 오후 교내 문창회관에서 ‘학생성공개발원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열고, 학생의 전 생애 성장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학생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 자리에는 대학 주요 보직자와 학생회 학생들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 부산광역시, 금정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 성장과 청년 고용 지원을 위한 부산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학생성공개발원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출범은 부산대가 학생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대학 조직개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학생성공개발원은 학생들의 입학부터 재학, 졸업과 진로까지 전 생애 성장 과정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학생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학생 성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이와 함께 문을 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거점기관이다.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상담, 취업 프로그램 운영, 기업 연계, 청년고용정책 안내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부산대 학생 외에도 지역사회 전체의 청년고용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부산대는 이날 개소한 학생성공개발원을 중심으로 대학의 교육혁신과 학생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지역 인재 양성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앞서 부산대는 올해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맞춤형 고용서비스, 일자리첫걸음보장센터 등 청년고용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연간 약 15.6억 원 규모의 국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학생성공개발원을 중심으로 각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대 학생성공개발원장인 이기영 학생처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학생성공개발원은 학생의 성장과 성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학생 성공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학생 개개인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진로설계와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졸업 이후까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학생 성공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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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제38기 해외봉사단, 카자흐스탄 글로벌 봉사 활동 성료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제38기 해외봉사단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16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한국교육원에서 한국교육원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K-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부산대 해외봉사단은 서지민 무역학부 교수를 단장으로 총 33명으로 구성돼, 파견 전 3개월 동안 100시간 이상의 사전 교육을 이수하며 현지 교육 수요와 환경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했다.
봉사단은 현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모둠북, 태권도, K-POP 댄스, 미술 등 5개 분야 교육팀을 운영했다. 특히 알마티한국교육원의 수요를 반영해 수준별 한국어 교실을 마련하고,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한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높였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대 학생들 또한 현장에서 글로벌 소통 능력과 문제해결력, 리더십을 키웠다.
봉사단은 교육생들이 일상 속에서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교육원 내·외부에 벽화, 게시판, 건강 계단 등을 조성했다.
벽화에는 경복궁 자경전을 모티브로 알마티의 상징 ‘사과’와 부산대 마스코트 ‘산지니’를 담고, 독도와 부산대 인문관도 함께 표현해 한국과 부산대의 정체성을 알렸다. 또한 3D프린터로 한국 주요 도시 소개 게시판을 제작하고, 한국 속담과 순우리말을 활용한 건강 계단을 설치해 자연스러운 한국어 학습 환경을 마련했다.
봉사활동 마지막에는 ‘K-문화가 On Day’ 교육발표회가 열렸다. 교육생들은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태권도 품새와 태권무, K-POP 댄스, 모둠북 공연 등을 선보이며 학습 성과를 공유했다. 발표회에는 교육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주민도 함께 참여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부산대 이기영 학생처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대학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비하는 동시에 ‘봉사’라는 교육이념을 실천해, 사람을 생각하는 리더를 키우는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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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네이버클라우드, 동남권 거점 AI 인프라 활용 확대 위해 협력
부산대학교가 AI·클라우드 분야 선도 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양산캠퍼스에 동남권 거점 AI 인프라 허브 조성을 본격화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한다.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네이버클라우드(대표이사 김유원)와 AI 혁신 생태계 공동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29일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대가 추진하는 동남권 거점 AI 인프라 허브 조성 사업의 핵심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대학과 기업이 보유한 AI 기술과 인프라를 연계해 교육·연구·산학협력 전반의 AI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동남권 거점 AI 인프라 허브 협력 체계 마련 △AI 분야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과제 발굴·추진 △ 대학 내 AI·클라우드 기반 교육 및 연구 활용 환경 조성 △AI·클라우드 교육과정 개발 및 실무형 인재 양성 △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AI·클라우드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창업 생태계 조성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부산대는 양산캠퍼스를 중심으로 동남권 거점 AI 인프라 허브조성을 위한 사업을 총괄하고, 교육·연구·산학협력의 공동 활용 기반을 마련하는 AI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AI 컴퓨팅 인프라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활용할 수 있는 성능 AI 환경을 협력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대가 추진하는 동남권 거점 AI 인프라 허브 조성은 2030년까지 단계적 구축 및 운영을 목표로 GPU 기반 AI 컴퓨팅 자원과 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대학, 공공기관,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동남권 대표 AI 연구·교육 인프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산대는 AI 기반 교육·연구 혁신, 지역 전략산업의 AI 전환 지원, 산·학·연 공동연구 활성화, 지역 기업의 AI 활용 지원, 지역사회 AI 서비스 확산, AI 전문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 기반 강화를 주도하는 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AI 공동연구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AI 실습환경을 제공하며 실무형 AI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지역 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AI 기술 실증과 창업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 지방정부 및 지역 산업계가 모두 함께 참여하는 지·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대는 이를 기반으로 교육·연구·산업을 연결하는 AI 혁신 거점을 조성하고, 동남권 제조산업의 AX(AI 전환)를 선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이번 부산대와 네이버클라우드의 협약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토 공간 대전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패키지 지원대학 사업과 연계해 부산대가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과 네이버클라우드의 AI·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해 동남권 AI 혁신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조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부산대는 양산캠퍼스를 중심으로 동남권 거점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주도하고, 이를 교육·연구·산업을 연결하는 AI 허브로 발전시켜 지역기업의 AI 전환과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AI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우수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는 기반을 마련해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거점국립대학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윤호 부산대 AX·정보화혁신본부장(정보컴퓨터공학부 교수)은 “학생들에게는 고성능 AI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과 현장 중심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연구자에게는 첨단 연구환경을, 지역 기업에는 AI 기술개발과 실증을 위한 공동 활용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며 “대학과 지역사회 및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AX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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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엄태중 교수팀, 고신뢰도 산소포화도 광음향 영상 기술 개발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 첨단융합학부 및 컬러변조 초감각 인지기술 선도연구센터 엄태중 교수 연구팀이 미국 캘리포니아공대(Caltech)와의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혈액 내 산소포화도(sO₂)를 보다 안정적으로 정량화할 수 있는 광음향 영상 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팀은 광음향 영상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Caltech 리홍 V. 왕(Lihong V. Wang) 교수와 공동으로 주파수 영역 광음향 현미경(Frequency-Domain Photoacoustic Microscopy, FD-PAM) 기술을 개발해, 혈관 기능 분석과 약물 반응, 치료 효과 평가 등에 활용 가능한 기능성 생체영상 기술의 기반을 마련했다.
산소포화도는 조직에 산소가 얼마나 공급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핵심 생체지표다. 혈관 기능, 대사 변화, 질병 진행 상태 등을 반영하기 때문에 질병 진단은 물론 약물 투여 후 반응이나 치료 효과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
그러나 기존 광음향 현미경 기술은 여러 파장의 빛을 순차적으로 조사하는 방식이 많았다. 이 경우 살아 있는 생체 조직처럼 미세하게 움직이는 대상에서는 파장별 영상 사이에 시간적 불일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산소포화도 정량화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두 개의 파장인 488nm와 515nm의 빛을 동시에 조사하면서도 각 파장을 서로 다른 주파수 신호로 구분할 수 있는 FD-PAM 시스템을 구현했다.
특히 두 개의 음향광학변조기(AOM)를 활용한 간섭 변조 방식을 적용해 두 파장에서 발생하는 광음향 신호를 공진 초음파 변환기의 좁은 검출 대역 안에서도 안정적으로 분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시간차 없이 다중 파장 정보를 획득하면서도 각각의 신호를 구별할 수 있는 고신뢰도 산소포화도 영상 기술을 구현했다.
검증 실험에서도 기술의 안정성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산소화 혈액, 혼합 혈액, 탈산소화 혈액을 대상으로 산소포화도를 측정했으며, 그 결과의 정확도가 ± 1.7% 이내로 나타났다. 이는 서로 다른 혈액 산소화 상태를 정확히 구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기술은 여러 파장의 빛을 시간차 없이 동시에 활용하면서도 주파수 태깅을 통해 각 신호를 분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광음향 현미경 기술의 한계를 보완한 것이다. 향후 혈액 산소포화도 변화, 혈관 기능 변화, 약물 투여에 따른 치료 반응 등을 정량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기능성 생체영상 기술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신저자인 부산대 엄태중 교수는 “이번 연구는 부산대의 주파수 영역 광음향 현미경 기술과 Caltech 연구팀의 광음향 영상 분야 전문성이 결합된 국제 공동연구 성과”라며 “앞으로 약물 반응과 치료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고신뢰도 생체영상 기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부산대 컬러변조 초감각 인지기술 선도연구센터 이용재 연구교수가 제1저자, 첨단융합학부 엄태중 교수가 교신저자, Caltech 리홍 V. 왕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해당 연구 성과는 의료기기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포토어쿠스틱스(Photoacoustics)’ 6월호에 게재됐다.
2026-08-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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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창업지원단, 청소년 창업캠프 ‘넥스트업’ 개최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수행 중인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 창업지원단은 부산 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하구 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 부산지역 중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창업캠프(넥스트업)’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창업을 하나의 진로 선택지로 이해하고, 스스로 아이디어를 발굴·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현직 창업 전문가의 특강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 △비즈니스 모델 설계 △팀별 멘토링 △창업 아이디어 발표대회 등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팀별로 도출했다. 이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차별성을 보완하며 창업 과정 전반을 체험했다. 팀별 창업 아이디어 발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최우수상’은 ‘머리카락을 뭉치게 만드는 소용돌이 배수구 아이디어’를 낸 ‘클린트랩’ 팀이 차지했다.
참가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이 새롭고 흥미로웠다”, “창업을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직접 경험해 보니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부산대 이동근 창업지원단장(기계공학부 교수)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창업을 어렵고 낯선 분야가 아닌, 자신의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진로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부산대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성, 협업 능력, 도전 정신을 키우며 미래 창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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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부산교대 예비교원, 미국 워싱턴 패더럴웨이서 교육실습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와 부산교육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이석희)는 2027년 3월 성공적인 대학 통합과 ‘종합교원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선제적 협력의 일환으로 ‘미국 패더럴웨이 부산대-부산교대 연합 글로벌 교육실습’을 진행했다.
미국 패더럴웨이 글로벌 교육실습은 지난해 7월 처음 시작돼 올해 1월과 7월까지 세 차례 연속 진행됐으며, 이번 3회차는 지난 13~31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패더럴웨이 일대에서 부산대·부산교대 재학생 예비교원 8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 대학은 △예비교원 주도의 ‘수업 시연’ △초·중등 학교급의 경계를 넘는 ‘교차 실습’ △현지 한국 언어·문화 교육 현장에 참여하는 ‘K-Camp’ 합류를 3대 핵심 축으로 실전 중심의 글로벌 교육실습 성과를 도출했다.
K-Camp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에서 초청된 전문 교사·문화 전문가 및 현지 문화단체가 참여하고 한글 및 한국 역사 이해·전통놀이체험·한국 음식 만들기 등을 통한 한국 문화 체험 집중 캠프를 말한다.
예비교원들은 이번 실습에서 미국 공교육 현장의 ‘수업 주도자’로 참여해, 현지 멘토 교사의 지도 아래 소그룹 및 학급 전체 수업을 직접 기획·시연하며 글로벌 수업 설계와 교실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과 중등으로 엄격히 분리된 국내 교원양성 체계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학교급 간 연계 실습을 글로벌 교육 현장에서 구현했다. 양 대학은 1월 디케이터 고교·올림픽 뷰 K-8 학교 실습에 이어 7월 패더럴웨이 교육청 관내 초·중·고 연합 여름 정규 계절학기 수업에 참여해 입체적인 교차 실습을 완수했다.
실습단은 또 27~31일까지 시애틀한국교육원이 주관한 ‘K-Camp’에 참여해 현지 학생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한국문화·공예 수업을 기획·보조했다. 또한 국내 현직 전문 교원 멘토진의 피드백을 받으며 수업 구성력과 현장 적응력, 교수 전문성을 높였다. 양교는 향후 시애틀한국교육원과의 업무협약(MoU) 추진 등으로 지속 가능한 글로벌 K-교육 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재우 부산대 교육특화총괄본부장(국제전문대학원 교수)은 “이번 실습을 통해 예비교원들이 현지 교사와의 1대1 수업 시연, 초·중등 교차 실습, K-Camp 참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며 “미국 현지에서 키운 부산대와 부산교대 예비교원들의 실전 수업 역량과 넓어진 교육적 안목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교원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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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노스웨스트대 대표단과 글로벌 교육·연구 협력 확대 논의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30일 교내 대학본부 6층 교무회의실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고등교육 및 연구를 선도하는 노스웨스트대학교(North-West University, NWU) 대표단과 만나 양 대학 간 교육·연구 및 국제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양 대학의 교육·연구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학생 및 교원 교류를 비롯한 학술·문화 분야의 포괄적인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노스웨스트대 린다 알리다 두 플레시스(Linda Alida Du Plessis) 교육·학습 담당 수석부총장을 비롯한 자연·농업과학, 의학, 국제협력, 법무 분야 주요 관계자들과 부산대 성상민 의무부총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이날 회의를 통해 △교육 및 연구 분야 협력 △학생 및 교원 교류 프로그램 협력 △학술·문화 교류를 포함한 포괄적 국제협력 △기타 상호 관심 분야의 협력 가능성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부산대는 대학의 교육·연구 현황과 국제화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노스웨스트대 대표단과 교육혁신·의학·자연과학 및 학생·교원 교류 및 교육·연구 협력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 체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학술·문화 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회의 후 방문단은 부산대 캠퍼스를 둘러보며 대학의 교육·연구 시설과 캠퍼스 환경을 확인했다.
양 대학은 이번 방문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교육·연구 및 국제교류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거점 국립대로서 글로벌 교육혁신과 국제협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외 유수 대학과 학생·교원 교류 및 교육·연구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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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경상권 영재 107명 ‘SW·AI 창의융합캠프’ 개최
교육부의 ‘2026년 영재키움 프로젝트’의 경상권역 운영을 맡고 있는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 교육발전연구소가 경남·경북·대구·부산·울산 초·중·고등 영재학생 107명을 대상으로 ‘SW·AI 창의융합캠프’를 28일과 29일 이틀간 부산 대연동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대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영재키움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멘토교사와 1대1 멘토링 및 진로체험, 자율연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잠재 능력을 계발하는 기회를 갖도록 지원하는 교육부 사업으로 ‘SW·AI 창의융합캠프’는 이 프로젝트의 메인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대 코딩교육봉사 동아리 ‘코드코치’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추론의 피지컬 AI 교육 활동 및 종이 드론 만들기 활동을 통해 협업능력, 문제 해결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 핵심 역량을 함양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참가 학생들은 로봇씨름 경기 체험, 스마트모빌리티 경기로 자율주행 체험, 레크레이션 및 리더십 교육, 석고와 클레이로 바닷속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의 피지컬 AI 교육 프로그램 후에는 연구일지를 작성해 생각을 공유하고 동료 학생들과 함께 학습함으로써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부산대 영재재키움 프로젝트 책임연구원인 김정섭 교육학과 교수는 “SW·AI 기반 교육을 중심으로 영재키움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이 협업 역량, 문제해결력, 창의적 사고력을 고루 갖춘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대 영재키움 프로젝트는 영재학생들과 함께 지난 5월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 이후 이번 SW·AI 창의융합캠프를 진행했고, 오는 9월부터는 자율연구 프로그램, 전문가 진로 멘토링데이, 과학고 및 영재학교를 방문 및 학교 견학, 진로 및 학습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멘토교사 지원으로 경상권역에 영재교육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6-07-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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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글로벌 빅테크 기업 연계 ‘차세대 AI 인재’ 기른다
부산대학교가 AWS 코리아·엔비디아(NVIDIA)·네이버커넥트재단 등 글로벌 IT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AI 융합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AWS(Amazon Web Services)는 미국 아마존(Amazon)이 운영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이며 엔비디아(NVIDIA)는 미국의 AI 반도체·컴퓨팅 기업이다. 또한 네이버커넥트재단은 네이버 산하 비영리 교육 재단이다.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 AI융합교육원 부트캠프사업단은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2026학년도 여름계절학기 ‘몰입형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3개 특화 과정 △AWS 클라우드AI PBL △NVIDIA 딥러닝 PBL △AI스프린트 PBL을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0일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체 현직 개발자와 전문가가 교육 및 프로젝트 심사에 직접 참여하는 기업협력 모델로 운영됐다. AWS 코리아·엔비디아·네이버커넥트재단의 현업 전문가들은 부산대 학생들의 프로젝트 수행 과정 전반에 멘토로 참여하며 실무 중심 교육을 지원했다.
총 24개 팀 100여 명의 학생들은 현업 AI 엔지니어로부터 일대일 코드 리뷰와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디어 도출, 서비스 기획, AI 모델 연동, 클라우드 배포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개발 역량을 강화했다.
이론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AWS 클라우드AI’와 ‘NVIDIA 딥러닝’ 과정 수강생들은 AWS 코리아 지사를 방문해 최신 클라우드·AI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현업 AI 엔지니어 및 직무 담당자와의 네트워킹 밋업을 통해 실무 경험과 진로 정보를 공유받았다.
‘AI스프린트’ 과정 수강생들은 네이버 본사 ‘1784’를 방문해 로봇 친화형 사옥 인프라와 첨단 서비스 운영 환경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AI 기술이 실제 기업 환경과 서비스 운영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과정 수료 후 열린 데모데이(성과공유회)에서는 기업 실무진과 심사위원단이 학생들의 기술 시연을 살펴보고, 면접형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결과물을 발표하고 기술 구현 방식, 서비스 확장 가능성, 현장 적용성 등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대표 우수사례로는 부산의 핵심 산업인 항만·조선 분야의 안전 문제를 다룬 ‘계류삭(선박을 부두에 묶어 고정하는 로프) 파단(끊어짐) 예측 및 스냅백 위험구역 관제 시스템’이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항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계류삭 파단 사고와 스냅백 위험을 예측·관제하는 시스템으로, 지역 산업 현안과 AI 기술을 결합해 주목받았다.
이 밖에도 AI 에이전트 제작 도구, LLM 기반 3D 게임, 개인 맞춤형 AI 매거진 등 생성형 AI 기술을 실제 서비스 형태로 구현한 프로젝트들이 눈길을 끌었다.
부산대 백윤주 AI융합교육원장(정보컴퓨터공학부 교수)은 “빅테크 기업 현직 전문가들이 교육과 프로젝트 전반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한층 높은 수준의 실무 역량을 갖출 기회를 열어 줬다”며 “부산대는 앞으로도 기업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현장 투입형 AI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청년 인재의 실질적인 인턴십과 채용 연계로 성과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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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예술대, ‘잇:다 트레이닝’ 전문가 오픈 특강 개최
부산대학교 예술대학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예술대학생들의 진로 확장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예술 산업 현직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커리어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 예술대학은 부울경 예술 전공 학생들의 커리어 확장 및 역량 강화를 위한 ‘PNU 예술산업 커리어 브릿지 IT:DA Training(잇:다 트레이닝)’ 전문가 오픈 특강을 내달 8월 4~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4주간 교내 예술관 237호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예술창업가, 콘텐츠 기업 대표, 문화기획자, 공공문화기관 및 메세나 실무자 등 현직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예술 창작물을 시장과 연결하는 방법부터 로컬 콘텐츠 기획, 문화예술 비즈니스 모델, 기업 협력과 후원 전략까지 생생한 현장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통합특강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분야의 최신 산업 동향과 현장 실무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부 일정 및 강사진은 아래와 같으며, 회차당 선착순 20명씩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 8.4. 조성원(추계예술대학교 융합예술대학 교수/전 영화아카데미 원장) - 오직 기획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 8.11. 안주은(부산문화회관 공연팀장) - 창작만으로 충분할까? 공연예술시장과 공공지원사업 이야기
△ 8.18. 배인식(키클롭스 대표/그래텍 창업자) - AI Native 시대, 기회는 어디에서 오는가
△ 8.25. 이선정(부산메세나협회 팀장) - 잇고, 엮고, 만들다: 문화예술과 지역사회의 새로운 연결
이번 특강은 기존 예술교육이 전공 실기와 이론 중심으로 운영돼 산업 현장 경험이 부족하다는 한계를 보완하고자, 예술 전공생들에게 예술 창업·문화기획·지역 연계·민관 및 기업 협력 등 다양한 진로 비전을 제시하고 창작 역량뿐 아니라 산업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 교내 예술대 재학생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데 힘입어, 올해는 부울경 지역 예술대생으로 대상을 확대해 예비 예술가 간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프로그램 책임을 맡은 이상용 조형학과 교수는 “예술 전공생들이 창작자, 기획자, 창업가, 문화산업 실무자 등 다양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의 장을 넓히고자 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부울경 예술대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7-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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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마스코트 ‘산지니’ 리뉴얼 및 신규 캐릭터 4종 선보여
부산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대학의 상징인 독수리를 디자인화한 공식 마스코트 ‘산지니’의 옛 디자인을 요즘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리뉴얼하고, 이와 함께 마스코트 산지니의 새로운 친구들인 ‘라키·대니·토리·버디’ 4종을 공식 프렌즈 캐릭터로 개발해 첫선을 보였다.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개교 80주년을 맞아 대학의 정체성과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산지니 & 프렌즈’를 새롭게 리뉴얼 및 신규 개발해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지니 & 프렌즈’는 부산대를 대표하는 독수리 캐릭터 ‘산지니’와 새롭게 개발된 라키·대니·토리·버디 등 4종의 프렌즈 캐릭터로 구성됐다.
특히 이들 산지니와 프렌즈 각각의 캐릭터들은 부산대 캠퍼스와 금정산, 대학 생활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하는 고유한 캐릭터 디자인은 물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탄생됐다.
부산대 공식 마스코트인 ‘산지니’는 금정산 자락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깨어나 위대한 꿈을 펼치는 독수리로 크고 반짝이는 눈과 강단 있는 눈썹, 부산대를 누비는 두 발을 지닌 산지니는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꿈을 펼치는 부산대 구성원의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개발돼 선보이는 4종의 산지니 친구들도 각자 재미있는 개성과 스토리를 갖고 태어났다.
덩치가 제일 큰 ‘라키’는 부산대 고학년 선배이자 문창대(문운을 상징하는 문창성이 비치는 약학관 앞 바위)에서 영감을 받은 바위 캐릭터로 묵직한 믿음과 경험을 상징한다.
‘대니’는 대나무숲의 진리를 지키는 크리에이터로 학생들의 고민과 이야기를 따뜻하게 품는 캐릭터다.
‘토리’는 금정산 숲속에서 도토리를 먹고 사는 다람쥐로 활기찬 캠퍼스 생활과 행운의 이미지를 담았다.
‘버디’는 금정산 맑은 물 계곡인 미리내골에 사는 버들치 캐릭터로 깨끗하고 밝은 캠퍼스를 만드는 친환경 캠퍼스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캐릭터 리뉴얼 및 신규 개발은 부산대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스토리와 이미지로 대학 브랜드를 확장하고 대학 안팎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80년간 지역과 국가의 고등교육을 이끌어 온 부산대는 대학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보다 친근하고 생동감 있는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들 캐릭터를 활용한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07-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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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등 9개 국립대, 교육부·IBK기업은행과 창업생태계 구축 ‘맞손’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28일 오후 서울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교육부, IBK기업은행, 거점국립대학교와 함께 ‘대학 혁신기술의 사업화와 지역 창업생태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장민영 IBK기업은행장, 부산대 박상후 대외·전략부총장을 비롯한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9개 거점국립대학교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 연구성과와 혁신기술의 발굴,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대학 창업기업의 성장과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정부의 산학협력 정책과 대학의 연구 역량, 금융기관의 지원 역량을 연계해 지역 혁신성장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대학 기술사업화 활성화 △대학 기술지주회사 및 창업기업 성장 지원 △창업기업 투자 및 금융지원 △지역혁신 창업생태계 조성 △기술사업화 후속 협력체계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 이후에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대학별 기술사업화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세부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대학 기술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창업 기업 투자와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대 최재원 총장은 “지역대학에 축적된 우수 연구성과가 창업과 투자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역 혁신성장의 핵심”이라며 “이번 IBK기업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부산과 동남권 지역대학의 공공기술 기반 창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딥테크 기업 육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부산대는 앞으로도 우수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창업기업의 성장과 지역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28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