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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 모집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영도구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을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영도구 청년정책위원회는 영도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2020년 9월에 처음 구성되어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및 평가,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사업 조정 및 협력 등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자문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위원장인 구청장, 청년정책 업무 소관 국장·부서장, 구의원,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위원으로 구성되며, 당연직을 제외한 위촉직의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영도구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고 영도구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거나 청년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5명 내외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도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12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 받은 후 서류심사를 거쳐 8월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만들기 위하여 청년 당사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4-07-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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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새마을부녀회, 여름철 건강식품 미숫가루 나눔
부산시 영도구새마을부녀회(회장 안정애)는 25일 영도구청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 여름철 건강을 위한 미숫가루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지역 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150세대에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건강식품인 미숫가루를 전달하여 구민의 건강을 챙겼으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안정애 회장은 “무더위로 지친 우리 이웃들이 미숫가루를 먹고 힘을 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활기찬 영도구를 만들기 위한 새마을의 건강한 여름나기 운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4-07-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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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부산시 영도구 새마을문고동삼2동분회(회장 강현영)는 지난 23일 일상 속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항만소방서 구조구급과 협조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하기 위한 이론수업 및 119 신고 요령,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현영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장은“골든타임 4분 이내의 응급상황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 유익한 내용을 알려주신 항만소방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노력이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4-07-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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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 여름방학 맞이 요트체험 단합대회 개최
부산시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4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부산 남구 용호동 다이아몬드베이에서 요트체험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팀워크를 다지며, 지난 6월 나라사랑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단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써 전임 학부모 회장단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지휘자, 트레이너, 단원,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부산 최대의 요트를 타고 광안리 앞바다와 해운대 전경을 즐기며 앞으로의 오케스트라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단합대회가 연습과 학업 등으로 지쳐있는 단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는 기회가 되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 청소년오케스트라는 1999년 6월 부산시 최초로 창단되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올해는 영도찬가 및 관내 학교 교가 녹음과 미니 버스킹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또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인재 발굴을 위해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을 수시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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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영선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부산시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선이)는 24일 이번에 신규로 모집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생활업종 종사자, 신고의무자, 일반주민 등 평소 복지서비스에 관심 있는 분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안전망으로 활동하며 주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제
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 “위기가구의 요인 다양화로 복지사각지대 발생이 커지고 있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적극 제보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 지역주민으로 영선1동에는 79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향후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대상자를 발굴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 역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4-07-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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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위민봉사회, 정 나눔 소불고기 점심 특선 데이 실시
부산시 영도구 위민봉사회(회장 안천일)는 24일 동삼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관내 어르신 및 이웃주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불고기 특선 점심 식사를 대접하였다.
이번 행사는 더위에 취약한 주변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도구 위민봉사회에서 음식을 장만하였으며, 회원들은 일일급식도우미가 되어 주민들에게 영양가득한 점심을 제공하였다.
김기재 영도구청장도 함께 배식활동에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식사가 되도록 직접 일손을 거들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여름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모든 구민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위민봉사회는 1986년에 설립된 순수 봉사단체로 사랑의 성금 지원과 급식봉사 등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2024-07-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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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동삼2동 지사협, 찾아가는 생일축하 건강충전·행복배달 사업 추진
부산시 영도구 동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광준)는 23일 찾아가는 생일축하 서비스인 건강충전, 행복배달 사업을 추진 했다.
올해 3회째 실시된 이 사업은 평소 바쁜 일상 등으로 생일을 챙기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직접 찾아가 케이크와 배달 쿠폰 등 성품을 전달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 건강 상담 및 안부 확인도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지원 사업이다.
김광준 위원장은 “찾아가는 생일축하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며 “방문형 지원 사업을 통해 복지 사 각지대 없는 동삼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7-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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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봉래1동,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동은)는 24일 생활업종 2곳, 보육기관 1곳과 사회안정망 구축 및 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업종 운영 중 발견한 위기가구를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하여 맞춤형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 △위기가구 지원 사업 협력 △협력에 필요한 정보공유 등으로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인적 안전망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안전망이 한층 촘촘해 질 것으로 기대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함께해 주실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창석 대성식육점 대표는 “우리 가게는 항상 지역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살아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가구를 발굴,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인적 안전망을 말한다. 현재 봉래1동에는 생활업종 종사자, 지역주민, 생활지원사, 복지통장 등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89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4-07-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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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동삼동 불짬뽕, 동삼1동 행복나눔냉장고 정기 후원
부산시 영도구 동삼1동 소재의 불짬뽕(대표 김경자)에서는 24일 동삼1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정선)에 설치된 행복나눔냉장고에 매월 돼지고기 10kg(20만원 상당)을 정기후원하기로 약속했다.
행복나눔냉장고는 동삼1동행정복지센터의 지역특화 복지사업으로 취약계층 대상자를 선정하여 매월 행정복지센터 내 행복나눔냉장고에서 본인이 필요로 하는 식자재 및 생필품을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돼지고기 정기후원으로 대상자들에게 더 다양하고 영양가 있는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김경자 대표는 “지역 복지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해 주신 식자재는 행복나눔냉장고 운영 등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잘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2024-07-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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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봉래2동 하우스닥터, 사랑의 집수리 돌봄활동에 구슬땀
부산시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방수진)에서는 지난 22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찾아가는 우리동네 맥가이버 하우스닥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집수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사전 방문을 통해 선정된 노후 형광등·훼손된 콘센트 교체, 무선초인종 설치 등을 수리해 주었다.
하우스닥터는 6명의 소규모 집수리 사업단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체로 평소 사는데 불편을 겪고 있지만 집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아 집수리 돌봄을 실천하는 봉래2동 민·관협력의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중호 단원은 “저의 작은 재능이 집수리 봉사라고 하는 나눔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집수리 뿐만 아니라 어려운 주민과 마을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시는 하우스닥터에게 감사드리며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상가구를 발굴하고 집수리를 통한 돌봄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7-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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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립 여성합창단, 아름다운 하모니…'여름밤 콘서트' 성료
부산시 영도구립 여성합창단(단장 김기재, 지휘자 김민지)은 23일 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에서 개최한 여름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솔로, 중창, 합창무대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의 뛰어난 음악적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으며,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로 큰 감동을 안기고 더운 여름에 지친 마음에 위로와 행복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여성합창단의 여름밤 콘서트로 여성합창단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구민들에게도 마음의 쉼터가 되어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여성합창단이 영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으로서 음악을 통해 구민들과 소통하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 1993년 창단한 이래 각종 축제 및 행사의 축하공연에 참석하며 정교한 합창소리로 영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의 정기연주회는 11월에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대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07-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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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찾아가는 어린이 세금교실 운영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청학초등학교에서 4 ~ 6학년 학생 10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어린이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어린이 세금교실은 영도구 세무과 직원들이 강사로 수업을 진행하고 영도구 납세자보호관이 함께 수업에 참여하여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세금의 기원, 종류, 납부방법, 세금의 역할과 납세의무의 중요성, 납세자보호관의 역할 등을 알기 쉽게 알려주어 현장감 있고 재미있는 수업이 되었다.
특히 교재를 보면 세금 내용뿐만 아니라 영도에 관한 이야기가 재미있게 꾸며져 있으며 교재에 응모란도 있어 수업이 끝나면 느낀 점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하고, 소감을 제출한 어린이들에겐 소정의 기념품을 나누어 주어 수업의 호응도를 높였다.
이번 세금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선생님들이 어려운 내용을 너무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 주셔서 세금에 대한 중요성이 귀에 쏙쏙 들어왔고 선물도 받아 기뻤다”라고 말했다.
일일 세금 교실 강사로 나선 영도구 관계자는“어린이에게 세금의 중요성과 성실 납세의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게 하고 특히 보물섬 영도 이야기로 애향심을 고취시켜 준 것 같아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에서는 부산시 최초로 어린이 세금교실을 2009년부터 15년간 계속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3개 초등학교 245명, 그 동안 누적 수강 학생은 관내 14개 초등학교 14,732명에 이른다.
2024-07-23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