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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 2년 연속 최우수그룹 선정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5년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Business Index, 이하 ‘SDGBI’)’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최우수그룹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UN SDGs 협회는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기관으로, 2016년부터 전 세계 기관 및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매년 SDGBI를 발표하고 있다.
SDGBI는 사회·환경·경제·제도 등 총 4개 분야 및 12개 항목, 48개 세부 지표로 구성돼 있으며, △환경보전 노력 △사회·경제적 노력 및 파급 효과 △지배구조 및 제도 개선 노력 △ESG 금융활동 및 인프라 구축 등 기업의 ESG 이행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기보는 △녹색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택소노미평가보증 도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주간 확대 운영 △임직원 간 소통 확대를 위한 청년이사회 운영 △체계적인 ESG 경영 추진을 위한 경영위원회 운영 등 ESG 전반에 걸친 경영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천창호 기보 이사는 “이번 2년 연속 최우수그룹 선정은 기보가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을 일관되게 추진해 온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있는 ESG 경영을 강화하고,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올해 △동반성장평가 최우수등급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2년 연속) △한국감사인대회 내부감사부문 기관대상(2년연속)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며, ESG 선도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2-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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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한국연구재단, ‘국가 R&D 성과 확산’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 이하 '연구재단')과 17일 대전 연구재단 본관에서 ‘국가 R&D 성과 확산·활용 및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의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와 연구재단의 국가 우수 R&D 성과 정보를 연계해, 우수 연구개발 성과물이 중소기업에 효과적으로 이전·사업화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 R&D 우수성과 관련 정보 공유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한 성과 홍보 △기술이전·사업화 관련 지원 및 기술금융 연계 △세미나·워크숍 공동 개최 △성과 사업화 성공사례를 비롯한 연계결과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가 R&D 성과의 사업화 촉진과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제고에 공동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기보는 이번 협약의 후속 조치로 스마트 테크브릿지 내에 ‘범부처 R&D 우수성과’ 메뉴를 신설해 연구재단 등 유관기관이 보유한 우수 연구성과를 보다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중소기업의 기술 도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연구성과 활용도ᅟᅩᆯ를 높이고,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가 우수 연구개발 성과물의 사업화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2022년 12월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구축해 AI 기반 기술매칭 추천, 온라인 전자계약,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사업화 사업 신청 연계 등을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M&A 거래정보망’을 신설해 M&A 중개까지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기술사업화를 위한 대표 기술거래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2025-12-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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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신한은행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AtoF 미래전략산업 육성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미래성장동력 산업 육성 기조에 부응해 신산업을 주도할 혁신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생산적 금융을 실현하기 위한 지원체계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 60억원을 재원으로 12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보는 신한은행의 보증료지원금 15억원을 기반으로 1500억원 규모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하며, 신한은행은 ▲보증료(0.5%p, 2년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인공지능(Ai) ▲바이오(Bio) ▲문화콘텐츠(Contents&Culture) ▲방산(Defense) ▲에너지(Energy) ▲첨단제조(Factory) 등 6대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술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맞춤형 금융지원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미래전략산업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생산적 금융 지원의 실질적 효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들이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활용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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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하나은행과 손잡고 소셜벤처 금융지원 강화에 나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과 16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소셜벤처 육성 및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 정책에 발맞춰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소셜벤처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과 금융 애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하나은행의 특별출연금 5억원을 기반으로 1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공급하며, ▲보증비율 상향(85%→100%, 5년간) ▲보증료 감면(0.5%p↓, 5년간)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가 소셜벤처기업으로 판별한 기업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연대경제 조직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양 기관이 체결한 보증료지원 업무협약에 이은 두 번째 소셜벤처기업 전용 금융지원 협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셜벤처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협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소셜벤처는 사회문제 해결과 경제적 가치 창출을 함께 추구하는 사회연대경제의 핵심 주체”이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소셜벤처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 중심의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2018년 소셜벤처가치평가센터를 개소해 소셜벤처기업 판별을 전담하고 있으며, 임팩트보증 지원과 전용 플랫폼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셜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2025-12-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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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2025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수상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시상식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ESG 경영 실천 및 국정과제 이행성과 창출에 기여한 기업·기관·단체를 선정해 수여된다. 기보는 지속가능한 ESG 가치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보는 그간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 지원 ▲친환경·탄소중립 혁신 활동 ▲안전경영 강화 ▲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윤리·준법 경영 체계 고도화 ▲공정한 채용 운영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 등 지속가능경영 전반에 걸쳐 ESG 가치 내재화를 추진해왔다.
특히, 기보는 꿀벌 폐사율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 지역 농가 문제에 주목해 기보(KIBO)의 꿀벌(Bee) 사랑을 의미하는 ‘BK LOVE 캠페인’을 추진하며 양봉 농가 지원과 이를 연계한 지역 상생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부산 광안리와 미포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해 총 560리터(L)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생활 속 ESG 실천에도 적극 나섰다.
천창호 기보 이사는 “이번 수상은 기보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ESG 경영 실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있는 성과”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탄소중립 실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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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현대차·기아·국민은행과 협력사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 기아, KB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과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국의 관세 부과에 따른 대미 수출 위축, 생산·일자리 감소 등 연쇄적인 수요 충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자동차 부품업계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현대차그룹 협력사에 대한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해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현대차·기아의 특별출연금 50억 원과 국민은행의 보증료지원금 15억 원을 재원으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기보는 협약보증을 통해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고정보증료(0.5%, 3년간) 등의 우대혜택을 제공하고, 국민은행은 △보증료(0.5%p, 3년간)를 지원한다. 또한, 현대차·기아는 국민은행에 1000억 원을 별도로 예치해 협력사의 대출금 이자 감면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현대차그룹이 추천한 협력사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현대차그룹 협력사의 자금 애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기반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보증료 부담없는(ZERO 보증료) 저금리 대출 등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생산적 금융을 실천하고 협력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적극 뒷받침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협력사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공급망 안정과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대내외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생협력 기반의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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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술 이전·사업화 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15일 기보 서울지점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직무대행 본부장 김영기, 이하 ‘KEITI’)과 ‘우수 환경기술의 중소기업 이전 및 사업화 성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의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와 KEITI의 환경산업 육성사업 운영 역량을 연계해, 환경분야 연구개발(R&D) 성과물이 중소기업에 효과적으로 이전·사업화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경분야 R&D 결과물의 중소기업 이전 및 사업화 지원 △기술이전·사업화 정보 공유체계 마련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한 전자계약 시스템 활용 △중소기업의 환경분야 글로벌 기술이전 지원 △환경분야 중소·벤처기업 대상 기술보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기보는 올해 스마트 테크브릿지 내에 ‘기술노하우관’을 신설해 특허 기술뿐만 아니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노하우 기술에 특화된 맞춤형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보는 KEITI가 보유한 환경분야 최신 노하우 기술을 등록·중개함으로써,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을 확보하고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분야의 우수 R&D 성과물이 원활하게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중심으로 공공 연구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중소기업 수요에 맞는 기술이 적시에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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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KOICA, ‘소셜벤처의 글로벌 도약 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장원삼, 이하 ‘KOICA’)과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 KOICA 본사에서 ‘CTS참여 소셜벤처기업의 글로벌 임팩트 확산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의 소셜벤처 지원제도 및 임팩트 금융을 KOICA의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 ‘CTS(Creative Technology Solution)’와 연계해 소셜벤처의 글로벌 진출과 사회연대경제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KOICA는 CTS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기보의 소셜벤처 제도를 홍보하고, 기보와 연계한 신규 프로그램 개발을 검토할 계획이다. 기보는 CTS 참여기업에 △소셜벤처 전용 기술평가 △사회적 가치 측정 △임팩트 보증 △컨설팅 △우수 소셜벤처 추천 등 맞춤형 종합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보는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를 통해 소셜벤처가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화폐단위로 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공정한 시장 평가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셜벤처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지원하고, 글로벌 임팩트 확산을 위한 협업도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부문의 역량을 결집해 소셜벤처의 해외 진출과 체계적인 성장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소셜벤처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글로벌 도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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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2025 공공기관 감사인대회’ 최우수상 수상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한 ‘2025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는 공공기관 자체 감사기구의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포상하고, 기관 간 감사업무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공공부문 감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내부감사 부문 포상은 우수한 감사역량과 선진 내부통제 체계 등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발전과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다. 기보는 △디지털 감사체계 고도화를 통한 감사 품질 및 연속성 제고 △감사 전문성·독립성 확보를 위한 노력 △내부통제 취약분야 발굴을 통한 예방 중심 감사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임명배 기보 상임감사는 “이번 최우수상은 전사적인 협업과 구성원들의 높은 사명감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책임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감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가치창출형 감사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지난 11일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한 2025 한국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 고도화 및 감사문화 혁신 노력을 인정받아 내부감사 부문 기관대상과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2025-12-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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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12일 서울바이오허브 컨퍼런스홀에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Global Expansion of Digital Healthcare’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보와 서울바이오허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전략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투자 유치 노하우 등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내외 스타트업·벤처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글로벌 VC 등 50여 명이 참석해 최신 투자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세미나에서는 △한국노바티스가 스타트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를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모델을 소개했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와 하이라이트 캐피탈은 각각 투자유치 전략과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투자시장 동향을 공유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모닛은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의 도전과 극복사례를 발표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서 기보는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금융지원 제도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향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기관 간 교류를 확대하고, 해외 진출 전략을 체계적으로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국내 혁신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6월 싱가포르지점을 개소했으며, 내년 1월에는 실리콘밸리지점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기보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비롯한 혁신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보다 체계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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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우리은행, 미래전략산업 금융지원 강화에 맞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11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과 ‘Ato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미래성장동력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기술주도 신산업을 육성하고, 생산적 금융을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우리은행의 특별출연금 30억 원을 재원으로 60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보는 우리은행의 보증료지원금 20억 원을 기반으로 1250억 원 규모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하며, 우리은행은 △보증료(0.8%p, 2년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인공지능(Ai) △바이오(Bio) △문화콘텐츠(Contents&Culture) △방산(Defense) △에너지(Energy) △첨단제조(Factory) 등 6대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첨단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에 대한 선제적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전략산업을 선도하는 기술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기술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적 금융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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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2025 한국감사인대회’ 2관왕 달성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사)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한 ‘2025 한국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 부문 기관대상’ 및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내부감사 부문 포상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감사체계를 갖추고, 효과적인 내부감사 활동으로 조직의 투명경영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다.
기보는 디지털감사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디지털 감사역량을 강화해 미래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IT내부통제 고도화, 취약 분야 대응체계 마련 등을 통해 사전예방적 감사에도 앞장서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내부감사 부문 기관대상을 수상하며 감사역량과 프로세스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은 내부감사의 전문성 제고와 감사문화의 혁신에 기여한 감사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는 임명배 기보 상임감사가 대상을 수상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명배 감사는 사전예방 중심의 감사체계 정착과 이해관계자 협력 기반 감사 철학을 바탕으로, △조직 역량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전략적 감사 운영 △리스크 기반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선제적 감사활동 △적극행정 지원을 통한 임직원의 능동적 업무환경 조성 등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감사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명배 감사는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함께 이뤄낸 의미있는 성과”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내부 감사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기반의 선진 감사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6년 연속 기획재정부 주관 직무수행실적평가 A등급, 6년 연속 감사원 주관 자체감사활동 심사 A등급을 달성했으며, 2024년 감사원 선정 자체감사활동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내부감사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2025-12-12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