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별로 도시철도 건설 공약이 봇물 터지듯 쏟아진다. 기존 도시철도망 계획 안에 있는 노선을 빠르게 착공하겠다는 공약부터 유권자 요구에 맞춰 신규 노선을 건설하겠다는 공약까지 다양하다. 선거철이면 으레 나오는 ‘빌 공(空)’ 공약이라는 냉소 섞인 반응과 함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도시철도 서비스 확대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지역 의료계는 늘어난 지역 의대 정원 증원분이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단초가 되기 위해서는 의사들의 지역 정착률을 높이는 ‘한국형 지역의사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의무 복무 사항이 없는 단순 ‘계약형 필수의사제’로는 의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막을 장치가 없어서다.
26일 국토교통부가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시외버스(직행 및 일반) 업체들의 매출은 총 9875억원이었다. 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1조 3896억원)의 71% 수준이다. 시외버스 매출은 2021년 5941억원까지 감소했다가 반등했지만, 엔데믹으로 접어든 지난해에도 승객은 2019년의 58%에 불과했다.
낙동강 변에 조성된 부울경 최대 수변공원인 경남 양산 황산공원 일대에서 이번 주말 캠핑페스티벌 등 축제가 잇달아 열린다. 양산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황산공원 캠핑장에서 ‘2024 양산캠핑페스티벌인 캠-크닉’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캠핑 페스티벌은 <부산일보가>가 주최하고, 양산시와 양산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한다.
부산 공직사회가 악성 민원을 피하겠다며 주요 신상 정보를 가리고 있다. 이른바 좌표 찍기로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경기 김포시 공무원 사건의 여파다. 부산 남·연제·해운대구청 공무원노조는 각 부서 입구에 부착된 좌석 배치도에서 공무원 얼굴 사진을 삭제했다고 26일 밝혔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지부장이 없는 서구를 제외한 다른 12개 구·군 공무원노조도 좌석 배치도 공무원 사진을 삭제하는 것을 두고 구청 측과 협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