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3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NC와 시즌 3차전 홈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7-8로 패했다. 앞서 1·2차전에서 NC와 1승씩을 나눠가진 롯데는 두 차례나 동점을 만드는 등 ‘낙동강 더비’다운 명승부를 펼쳤지만 끝내 역전을 이뤄내진 못했다.
민심이 요동치는 가운데 맞이한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부산 여야는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거리를 누비며 한 표를 호소했다.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 레이스 중반부 상승세에 올라탄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론에 고삐를 죄며 압박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의료개혁 등 여러 악재가 해결되길 기대하며 저자세로 시민들을 만났다.
부산 북구청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오후 북구 구포2동 3층 정수기 옆에서 소형 카메라로 추정되는 기계가 발견됐다. 3층은 사전투표소로 예정된 곳이다. 해당 카메라는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앞서 인천과 양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불법 카메라가 잇따라 발견됐다.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상당수 생활필수품의 판매가가 올라 장바구니 부담이 가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재정 투입으로 농수산물값 강세는 주춤하지만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까지 들썩거리면서 3%대 물가 상승률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유통업계는 공급가격이 떨어진 품목의 소매가를 낮추고, 올 가을 사과 가격을 잡기 위한 사전 물량 확보에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