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공원에 고층 아파트 건립 계획이 알려지며 부산의 소중한 자산인 이기대공원의 경관이 훼손되지는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산시와 남구청에서 특혜와 편의 제공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남구청은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사업이 수립됐고 거기에 따른 적정한 인센티브가 적용됐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목소리는 다릅니다. 전문가들은 지구단위계획은 난개발을 막고 주변 지역과 어울리게 계획을 짜도록 만든, 작은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공익적 차원의 도시설계 개념으로 이기대의 해안 경관을 지키기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하는 건데, 반대로 해안 경관을 파괴하는 난개발에 이를 적용하는 건 본질을 훼손하고 법을 악용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1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남구청은 해당 사업부지에 대해 지구단위계획 구역 의제 처리를 가정해 이를 부산시 심의에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2종 일반주거지역인 해당 부지는 최대 용적률 200%를 적용받지만 지구단위계획 구역이 되면 최대 25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실제 아이에스동서는 지구단위계획 지정을 염두에 두고 각종 인센티브를 모두 끌어모아 용적률 250%까지 적용한 사업 계획을 냈다. 부산시는 아직 결정도 나지 않은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을 기정사실화해 건설사가 제시한 용적률 그대로 심의를 통과시켰다.
22대 국회가 시작부터 파행했다. 원 구성을 둘러싼 극한 대립 끝에 야당은 ‘독주’를 여당은 ‘보이콧’을 선택한 결과다. 협치는 물론 대화까지 외면한 여야는 파국의 명분으로 ‘민생’을 내세웠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밤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열고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사상 첫 국회 단독 개원에 이어 사상 첫 야당 단독 상임위원장 선출이다. 민주당은 곧바로 11일부터 상임위 가동에 들어갔다.
최근 청소년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오남용 문제가 불거진 ‘펜타닐’ 성분이 든 약을 의사가 처방하려면 환자가 지난 1년간 마약류 약품을 투약한 사실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처방이 불가능하도록 해 한 사람이 여러 병의원을 돌아다니며 펜타닐 성분 약을 대량 처방 받아 구매하는 ‘의료 쇼핑’을 막겠다는 취지다.
지난 5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이번이 두 번째 편이다. 이날 광안리 편 행사는 ▲식전 버스킹 공연 ▲코스안내 및 몸풀기 스트레칭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 4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광안리 편에서 진행하는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500인이 1조로 총 8개 조로 나눠 차례로 총 8회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