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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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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일보는 역사와 관련된 두 가지 기획을 동시에 선보였습니다. 지금까지 복원·연구된 성과를 바탕으로 가야사 600년의 대강을 짚어보는 ‘깨어나는 가야사’, 그리고 지금은 사라진 부산의 명소를 인터랙티브 지도에 되살린 ‘레코드 부산-살아있는 지도’ 입니다. 부울경의 뿌리는 가야였습니다. 기원전 1세기부터 5세기까지 약 600년 이어진 가야사는 삼국(고구려 백제 신라) 중심 연구와 발굴 탓에 1500년이 넘도록 제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2000년대 들어 겨우 정부 예산 1297억 원을 들여 가야사 복원 사업을 본격화 했고, 2017년부터 2022년까지 3005억 원을 들여 국정과제로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을 지원했다네요. 정부가 힘을 실은 덕에 보물 지정 문화재와 국가 사적이 급증했고, 세계유산 등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권이 바뀌면서 국정과제에선 빠졌지만 학계와 시민 관심이 이어진다면, 베일에 가린 우리의 뿌리를 더듬어볼 수 있겠지요. 정치·경제적 유불리 논란으로 좌초 위기인 부울경 특별광역연합의 불씨를 살리고, 명실상부한 통합으로 나아가는 데 가야사 연구와 복원이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급속한 현대화의 길을 달려온 우리는 추억 깃든 장소를 너무 많이 잃었습니다. 그동안 기획 취재와 인터뷰를 통해 레코드부산 인터랙티브 페이지(record.busan.com)에 사라진 추억의 명소 70여 곳을 되살렸습니다. 나만의 장소를 추가할 수도 있고, 로그인 회원 대상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답니다. 나의 추억을 우리의 추억으로 공유하며 삶의 무늬를 하나 더 추가하는 가을,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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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국비 전액 삭감 반대’ 63%…야권, 예산 살리기 안간힘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지역화폐 예산을 전액 삭감했는데, 야권이 편성 필요성을 입증하는 자료를 국회 국정감사에서 잇따라 공개하며 ‘예산 살리기’에 나섰다. 지난해 부산·울산·경남을 비롯해 전국 13개 광역시·도의 지역화폐 예산 중 절반 이상이 국비인 것으로 조사돼 현재대로 전액 삭감될 경우, 발행 규모나 할인율을 대폭 축소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화폐 전액 삭감을 반대하는 여론이 63%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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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사 연구·복원 성과 바탕 600년 가야 역사를 헤아리다
〈부산일보〉가 지역사의 심층이자 한국 고대사에서 빠뜨릴 수 없는 가야사의 큰 얼개를 그리는 데 나선다. 통상 가야사를 수식하는 ‘미지’와 ‘잊힌’의 장막을 걷어내고 그 실체에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서다. 〈부산일보〉는 2004~2006년 소설가 최인호의 역사추리소설 〈제4의 제국〉, 2017년 일본과 인도를 현지 취재한 기획 ‘잊힌 왕국 가야를 깨운다’ 등을 통해 가야사에 대한 시민적 관심을 크게 확장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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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부산 '살아있는 지도'에 당신의 추억이 살아있을 지도
우리 모두는 저마다 추억을 안고 살아갑니다. 특별한 추억이 담긴 장소가 사라지면, 애틋함은 배가되죠. 시간은 무심히도 흘러, 사라진 장소의 흔적은 빠르게 지워집니다. 영원할 것 같던 기억들도 점점 흐릿해집니다.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다지만, 추억은 붙들 수 있지 않을까요. 25일 〈부산일보〉는 사라진 부산 추억의 장소를 한데 모은 지도 페이지 ‘레코드 부산(record.busan.com)’을 오픈합니다. PC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추억이 살아 있는 지도, 레코드 부산에서 여러분의 추억을 공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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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지보다 먼저 떴다…"어서 와~ 문학 작품 속 부산은 처음이지?"
문학작품 속에서 다양한 얼굴로 변주되는 부산. 왜 하필 부산일까. “산과 바다, 강에 역사까지 두루 갖춘 도시는 흔치 않다”는 배길남 소설가의 말처럼, 부산은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을 관통한 역사적 배경을 아우르며 ‘문학적 활용도가 높은 장소’이기 때문이리라. ‘신문화지리지 시즌 1’ 이후 10여 년 간 문학 작품에 등장하는 부산은 잠시 머무르거나 스치듯 지나쳐버리는 공간이 아닌, 일상이 녹아든 삶의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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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가을 야구, 아쉬운 마무리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가을야구가 월드시리즈 문턱을 넘지 못하고 마무리됐다.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우승팀은 필라델피아 필리스(내셔널리그)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아메리칸리그) 두 팀 중 가려지게 됐다. 샌디에이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5차전에서 필라델피아에 3-4로 역전패했다. 샌디에이고는 시리즈 전적 1승 4패로 필라델피아에 월드시리즈 진출권을 내주고 말았다. 샌디에이고는 1998년 이후 24년 만에 NLCS에 진출했으나, 단 1승을 거두는 데 그치면서 아쉽게 가을야구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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