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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4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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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나서서 고리원전 2호기 수명연장을 위한 첫 번째 공청회를 막았습니다. 첫 공청회가 파행으로 성사되지 않아, 앞으로 예정된 부산 금정구, 기장군, 남구,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 북구, 수영구, 연제구, 해운대구 공청회와 울산 중구,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경남 양산시 등 16개 구·군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청회의 성사 여부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결국 소통입니다. 한수원은 앞서 두 차례 실시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주민 공람을 하며, 공람 사실을 주민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아 빈축을 사기도 했습니다. 16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5차례의 공청회 또한 한수원의 고리 2호기 ‘묻지 마 수명 연장’의 연장선에 있는 셈입니다. 탈핵단체들은 수명 연장의 적합성을 판단하려면 주기적 안정성 평가 보고서를 주민이 검토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한수원이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공청회는 계속 운전 결정과는 무관한 의견 수렴 절차라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공청회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한 주민 소통 과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행정이 아쉽습니다. 뭐로든 국민을 외면하거나, 무시하고 진행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화물연대의 파업선언도 우울한 소식입니다. 소통의 장이 활짝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침 오늘은 월드컵 첫 경기에 나서는 태극전사를 응원해야 하는 날입니다. 힘찬 함성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순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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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2호기 수명연장 공청회 파행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마련한 고리원전 2호기의 수명 연장을 위한 첫 공청회가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로 무산됐다. 한수원 측은 향후 울산 울주군 주민들과 충분한 소통 후 재개최 방침을 밝혔지만, 첫 공청회 파행으로 나머지 공청회 개최 여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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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선언 화물연대, 산업계 초긴장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한 데 이어 전국철도노조까지 다음 달 초 파업을 예고하면서, 시멘트부터 유통, 철강, 화학, 자동차 등 산업 전반에서 ‘물류대란’으로 큰 피해가 예상된다. 기업들은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해 경영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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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카타르, 캡틴 손 승리 이끄나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의 결전의 날이 밝았다. 한국 대표팀은 강력한 우승 후보 우루과이를 상대로 1승을 향한 대담한 발걸음을 시작한다. 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우루과이전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어 출전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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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중추공항 노리는 TK신공항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TK신공항법) 연내 통과에 사활을 거는 홍준표 대구시장은 “가덕신공항과 대구신공항은 경쟁관계가 아니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TK신공항법 내용을 뜯어보면 가덕신공항을 뛰어넘겠다는 의도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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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매수 혐의 창원시장 검찰 소환
홍남표(국민의힘) 경남 창원시장이 6·1 지방선거 전 출판한 자서전에 허위사실을 적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미 후보자 매수 혐의를 받고 있던 홍 시장은 23일 오전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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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데이지호 실종 2000일 공판 쟁점은
2017년 남태평양 해상에서 22명이 실종된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사건의 형사 책임을 묻는 형사 재판에서 증거 재택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선사 측이 수사 과정에서 나온 관계자들의 진술을 증거로 동의하지 않으면서 재판 일정은 더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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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오늘 출소, 어떤 말이 쏟아질까?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4일 0시 이후 구속 기한 만료로 석방된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민간업자 남욱 씨에 이어 ‘폭로전’에 가담할지 주목되지만, 김 씨는 입을 열지 않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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