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7~9일 실시한 부산시장 후보 본경선 결과, 전 의원이 과반 득표를 얻어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별다른 잡음 없이 경선이 조기에 마무리되면서 당내 지지세 결집도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당규에 따라 전 의원과 경쟁자인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의 구체적인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기존에 미용실서 쓰던 비닐 이어캡 제품이 품절되고 비싼 제품만 남았어요. 구하기 어려워질까 봐 평소 주문량의 배를 주문해 뒀습니다.”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에서 헤어숍을 운영하는 진 모(40) 씨는 원자재 가격 급등에 한숨이 늘어간다. 그는 “혹시 전기요금마저 오르면 버티기 어려울 것 같다”고 토로했다.
현재 부지의 임차 계약이 만료된 해운대 시외버스정류소가 인근 아파트 상가에 매표소와 승하차 지점을 옮겨 영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전할 장소는 평소에도 교통 혼잡이 심각한 지역인데, 아파트 진출입 차량과 시외버스가 뒤섞여 정체가 심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지자체에서 대책을 제시했지만 미봉책인데다 대안으로 거론되는 환승센터 건립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선거 출마로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진 부산 북갑 보궐선거 후보 구도에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전날 부산 북구를 찾아 북갑 당협위원장인 서병수 전 의원과 공천 관련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 전 대표의 출마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던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직접 제동을 걸면서 후보 구도에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