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지난 11일 박형준 현 시장이 주진우(해운대갑) 의원과의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얻어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민주당은 그보다 이틀 전인 9일 3선의 전재수(북갑) 의원을 후보로 선출했다. 이에 차기 부산시장은 전 의원과 박 시장의 50일 승부를 통해 가려지게 됐다.
30대 남성이 부산 해운대구의 한 중학교 건물에 무단으로 들어가 학생들에게 폭력적인 언행을 보이는 등 행패를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남성은 학교와 경찰의 미온적인 대응 속에 사건 이후에도 주상복합건물 상가에 들어가 소란을 피우다 체포(부산닷컴 4월 10일 보도)됐다. 학교의 외부인 출입 관리와 경찰의 초동 대응 체계가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